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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취약계층 아동 ‘FC서울-FC바르셀로나’ 경기 초청 2025-07-31 12:17:52
교육, 학대 피해아동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지원 등 아동들을 상대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관람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나 교수 부부인데 너 가만 안둬"...아들 친구 협박 2025-07-31 09:31:33
범행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해 피해를 호소하고 상당 기간 심리센터에서 상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학대 범죄는 피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자녀의 학교폭력 피해와 관련한 상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2살 아이 밀쳐 얼굴 다치게 한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2025-07-29 07:53:23
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3월26일 오전 11시7분께 경기 부천 모 어린이집 교실에서 B(2)군의 팔을 잡아 끌다가 손을 놓으면서 밀쳐 테이블에 얼굴을 부딪혀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학대 행위로 B군은 얼굴 부위에 열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12세와 조건만남 40대…"어쩜 이럴수가" 2025-07-28 07:35:22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 아동들과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간음 행위가 위계 또는 위력을 이용해 이뤄지지 않아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죄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를 적용했다. 이는 동의...
아동 간음하고 집유 받았던 40대, 2심서 결국 '철창행' 2025-07-28 07:24:53
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난 미성년자들을 차량에 태운 뒤 미성년자가 보는 앞에서 또 다른 미성년자를 간음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간음 행위가 위계 또는 위력을 이용해 이뤄지지 않아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죄를 적용하기는...
물속에 '9살 수강생' 머리 집어넣고 사진 찍은 수영강사 '벌금형' 2025-07-27 07:12:36
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의 한 어린이 전문수영장 강사인 A씨는 지난해 9월 강습 중 수강생 B군이 거부하는데도 B군 머리를 여러 차례 물속에 집어넣었다. 또 B군 양팔을 손으로 잡은 후 다른 수강생들이 B군에게 물을 뿌리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시리아, 이스라엘 공습·미국 압박에 남부 분쟁지 철군(종합) 2025-07-17 14:27:17
파견한 정부군도 드루즈족 민병대와 충돌하면서 인명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즉결 처형된 드루즈족 민간인 27명을 포함해 이번 충돌로 정부군, 현지 전투원 등 총 3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군이 스웨이다 철수를 시작됐으나 이 지역 유혈 사태가 일단락될지는 좀 ...
아동 머리 수십번 때려 뇌진탕…피아노 교습소 원장 실형 2025-07-15 22:09:13
너무 앞섰다. 학대인 줄 몰랐다. 너무 죄송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상당한 기간 5명의 피해 아동을 상대로 반복해 아동학대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의 신체적 학대 행위 중에는 상당한 강도로 피해 아동들의 머리 부분을 가격하는 경우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틀렸잖아" 머리를 '퍽퍽'…피아노 교습소 원장 결국 2025-07-15 16:52:08
및 정서학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 당시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피해자 B양은 '학원에 갈 때마다 항상 두려웠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슬프고 죽고 싶었다'고 진술해 장기간 학대 피해를 당하면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두려움을 겪었을 것임을 어렵지 않게 추단할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착수금 안 받고 사건 맡았는데…'판례 악용'에 우는 청년 변호사들 2025-07-07 17:42:34
있다고 지적했다. 보수 지급을 거부당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서초동의 한 소형 로펌 소속 변호사 A씨는 지난해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된 B씨 사건을 수임했다. 그는 “착수금 없이 맡아주되, 무혐의가 나오면 2000만원을 주겠다”는 B씨의 제안을 믿고 수임을 결정했다. 그러나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