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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위반 행위에까지 무인 단속을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온라인상에서 교통법규 변경과 관련한 정보가 유포될 경우 반드시 공식 발표나 법령 개정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알리겠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유방 절제술 흉터 공개한 이유는…" 안젤리나 졸리의 고백 2025-12-16 17:31:52
나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었다. 졸리의 수술 공개는 다른 여성이 암 검진을 받도록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고 AFP는 전했다. 아울러 졸리는 "검진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재정 상황이나 거주지에 따라 좌우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트럼프 지시, 생산 중단 '1센트 동전'…232세트 총 247억에 팔렸다 2025-12-16 17:28:16
미 재무부는 현재 약 3000억개의 1센트 동전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으로 추산했다고 ABC는 전했다. 미 1센트 동전은 1793년 처음 발행돼 232년간 발행돼왔다. 일반 유통용 1센트 동전의 생산은 중단되지만, 수집용 1센트 동전 생산은 앞으로도 제한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도 있다"며 "본인은 당을 건강하게 만들고 당내 민주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하지만, 당내 절차를 오해한 선동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을 희생으로 삼는 자기 정치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저를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된 추가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7년간 아동·교직원 1만8000명에게 경안전모 보급 및 재난 안전 교육 실시 2025-12-16 17:08:24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더 많은 학교와 함께 아동의 안전할 권리를 지키는 데 힘쓰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6년도 재난안전 경안전모 보급 및 교육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홈페이지 및 국내사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文정부 때 넘어설 듯…19년 만 최고치 2025-12-16 17:04:51
마포구(13.50%), 서초구(13.20%), 강남구(12.90%), 양천구(12.25%), 용산구(12.18%), 강동구(11.76%), 광진구(11.48%), 영등포구(10.06%) 순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노원(1.76%)·금천(1.15%)·강북(0.93%)·도봉(0.79%)·중랑구(0.70%)는 1% 안팎 상승에 그쳤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벌였다"며 이 대통령의 업무보고를 '이재명의 도장 깨기식 선거 개입'이라고 규정했다. 조 대변인은 "차라리 이학재 사장이 인천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전 정부 인사라서 "한 번쯤 조리돌림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하는 편이 더 솔직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황인국 전 수원시 부시장, '청소년 마음 건강 이야기' 출간 2025-12-16 17:00:05
존중받는 경험’입니다. 더욱이 아이의 문제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의 문제이고, 사회의 책임입니다. 아이를 바꾸기 전에 학교를 바꿔야 하고, 학교를 바꾸기 전에 어른의 시선을 바꿔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미 충분히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버틸 차례입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