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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유럽 문화의 품격 높인다 2016-07-14 08:09:40
LG전자는 4월부터 헝가리국립미술관에서 열리는 39피카소전39에도 올레드 TV를 두고 피카소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10∼20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40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이사회 총회에서 65인치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55인치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설치했다. LG전자는...
윤병세 "러시아와 북핵 공조 논의" 2016-06-12 18:06:12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북한과의 대화 재개 문제와 한반도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윤 장관은 14일 불가리아 소피아로 이동해 15일 다니엘 미토프 불가리아 외교장관과 회담한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윤병세 장관, 취임 후 첫 러시아 방문…"대북 국제공조 점검 2016-06-12 14:35:07
14일 불가리아 소피아로 향한다. 외교수장의 불가리아 공식 방문은 1990년 수교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윤 장관은 15일 다니엘 미토프 불가리아 외교장관과 회담한다. 그는 "불가리아는 남동부 유럽에서 북한의 거점 공관 주재지이기 때문에 북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한국 외교장관, 불가리아 수교 26년만에 첫 방문 2016-06-09 16:46:07
찾는다.외교부는 윤 장관이 오는 14일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 이튿날인 15일 다니엘 미토프 외교장관과 회담한다고 9일 밝혔다.윤 장관의 불가리아행은 1990년 양국 수교 이후 우리 외교장관으로는 첫 공식 방문이다.외교부는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지난해 서울에서의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에너지...
LG전자, 가전은 극한체험…TV는 문화체험 2016-06-03 17:48:11
대표적이다. 지난해에는 터키의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체코 국제영화제 등에서 비슷한 마케팅을 펼쳤다.전자제품의 프리미엄화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통 목표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가전과 tv의 마케팅 방식이 다른 것에 대해 lg전자 측은 제품의 특성을 이유로 꼽았다. 손으로 만지는 제품이냐 아니냐가 가장 큰...
[비즈&라이프] 과거의 리더는 불도저 같았지만 현재의 리더는 현장에 권한 넘긴다 2016-05-31 18:12:59
소피아뱅크 대표가 nhk 교육방송 프로그램인 ‘21세기 비즈니스학원’과 라디오닛케이 ‘후지사와 구미의 사장과 대화’를 통해 리더 1000여명과 인터뷰하면서 갖게 된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그는 지난 15년간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부터 중소기업 사장, 정치와 사회 지도자까지 다양한...
손연재, 곤봉 금메달 소감 “전 종목 메달 따 기뻐..올림픽까지 최선” 2016-05-30 11:56:01
손연재(22)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6차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74.2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 금메달, 후프와 리본 은메달, 볼 동메달을 기록해 전 종목에서 메달을 땄다.이에 8주 만에 출전한 리듬체조 소피아 월드컵에서 좋은...
손연재 월드컵 곤봉 금메달, “전종목 메달 정말 기뻐...리우 좋은 결과 얻겠다” 2016-05-30 10:43:01
29일(이하 현지시간)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주최 리듬체조 2016 소피아 월드컵 개인 종목별 결선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는 곤봉에서는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따냈고 후프와 리본은 2위, 볼에서는 3위에 각각 올랐으며 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도 3위를...
손연재 월드컵 곤봉 금메달 획득..전 종목 메달 수확 ‘리우올림픽 청신호’ 2016-05-30 08:22:00
손연재가 소피아 월드컵에서 곤봉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9일(한국시각) 리듬체조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8.55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은메달은 18.450점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가 차지했고, 동메달은 18.300점을 받은 러시아의 아리나...
개인 최고 점수 또 갈아치운 손연재 2016-05-29 17:41:21
소피아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후프(18.550점)-볼(18.650점)-곤봉(18.600점)-리본(18.400점) 4종목 합계 74.2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마침 자신의 생일(28일)에 최고점 경신, 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 획득 등 겹경사를 맞은 손연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림픽까지 파이팅하겠다”는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