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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셰플러" 무결점 플레이로 2연패 '순항'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8:11:47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셰플러는 "이런 곳에서 스코어카드를 깔끔하게...
'타이틀 방어 도전' 황유민 "김민솔 따라잡겠다" 2025-04-03 18:38:37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황유민은 “코스가 장타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경기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샷 감각도 나쁘지 않아 남은 3일 동안 과정에 집중해서 잘 치면 김민솔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유민은 이날 ‘리빙 레전드’ 신지애(37)와 같은 조에서...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그는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단일대회 4연패와 통산 18승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이 고심 끝에 올해도 대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박민지는 단일대회 5연패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1승을 더하면 통산 20승으로 고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KLPGA투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2승 이상 올리면 최다승 단독 기록을...
40대·아프리카·여성…IOC 유리천장 뚫은 '짐바브웨 수영 영웅' 2025-03-21 17:33:40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다시 한번 최초의 역사를 썼고, 4년 뒤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땐 같은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짐바브웨가 역대 동·하계올림픽에서 따낸 메달 8개 가운데 7개(금 2, 은 4, 동 1)를 코번트리 당선인이 획득했다. 코번트리 당선인은 2012년 런던올림픽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후 국제...
"내가 배드민턴 킹"…안세영, 부상 딛고 국제대회 4연패 2025-03-17 18:14:42
천위페이(중국·13위),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차례로 꺾은 안세영은 왕즈이마저 제압하고 올해 들어 20연승을 이어갔다.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차례로 제패한 안세영은 전영오픈에서도 2년 만에 시상대 맨 위에 서서 올해 국제대회 4개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영오픈은...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연패 달성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
'약속의 땅' 싱가포르…한국 군단 톱10에 3명 포진 2025-02-27 17:28:22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최근 5년 중 4승을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전체를 통틀어서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치러진 16개 대회에서 절반인 여덟 차례나 한국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만큼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올 시즌 초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일본 신인 선수들은...
쑥쑥 자란 차준환 후계자…서민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 눈앞 2025-02-27 11:36:54
스핀과 스텝을 모두 최고 난이도(레벨 4)로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완성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민규는 다음달 1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서민규가 이번에도 우승하면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 달성의 주인공이 된다. 함께 출전한 최하빈(16·솔샘중)은 TES...
신진서, 리쉬안하오 꺾고 농심신라면배 5연패 '정조준' 2025-02-20 17:28:33
매 대회 한국의 최종주자로 나서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4연패를 이끌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대회 역대 최고 기록인 1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열리는 최종국에서는 신진서와 딩하오가 양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상대전적은 10승4패로 신진서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女피겨 간판 김채연 '역전 금메달'…세계 1위 눌렀다 2025-02-13 18:35:39
4번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14개로 늘렸다. 동메달은 일본의 요시다 하나(205.20점)가 차지했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서영(수리고)은 150.5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71.39점), 프리스케이팅(139.45점), 총점 최고점(208.47점·이상 종전 점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