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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대형주 실적 기대이상, 스마트기기 P/F 유리” 2013-01-08 11:27:04
PC를 잘 한다면 가장 수혜가 되는 기업은 삼성전기다. 삼성전기의 지난 4분기나 올해 1분기 실적도 다른 IT 대비 견고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다음으로 삼성전기에 매력도가 있다. 두 번째로 지난해 부진했던 기업인 LG전자, LG이노텍이다. 여전히 LG전자는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말 출시된...
[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 ③..주도주 전략은? 2013-01-08 11:11:40
신흥국으로 확산되는 스마트폰 보급화에 따라 수요 증가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경제민주화 정책에 따라 정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공표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 우선 KMW를 살펴보자. LTE용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무선통신 기지국에 사용되는 RF...
<`아베노믹스' 본격화…한국 증시 영향은> 2013-01-08 11:09:39
수출기업과 증시에도 지속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금융완화를 통한 경기부양을 공언했으며 이를 위해12조엔(한화 약 145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5조~6조엔 가량은 도로와 터널 등에 투자할 공공사업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건전성보다 디플레이션...
삼성전자, 연간 매출 200조 시대 열었다(종합2보) 2013-01-08 10:05:47
3분기 연속 최고 행진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매출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작년 1년동안의 영업이익도 29조원을 넘겨 ཚ조원 시대'도 불가능하지 않다는것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연결기준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원화 강세 국면..외국인 선호주에 관심" 2013-01-08 09:04:33
풀어도 그런 부분들이 외국의 중앙은행 수요에 의해 흡수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한국은 그런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에 국채를 질서 있게 발행해야 한다. 미국이 국채를 발행하면 그것이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다른 나라들이 사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도 국채를 발행하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
MBA 취득, 연봉 증가 효과 없다 2013-01-08 06:45:05
연봉도 떨어졌다mba 가치 하락은 근본적으로 공급 과잉과 mba에 대한 기업 수요 감소 탓이다. 2010년과 2011년 mba 졸업생 수는 12만6214명으로 10년 전보다 74% 늘었다. 한 인사 컨서팅업체 관계자는 “기업들이 mba 소지자 대신 낮은 연봉에 고용할 수 있는 대학 졸업생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노경목 기자...
<올해 신흥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내수·중산층'> 2013-01-08 06:00:31
체제'가 출범한 중국 내수시장은 한국기업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형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지금까지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60%가 중간재이고 완제품 소비재는 10% 미만"이라며 "이러한 수출구조를 혁신해 이제는 완제품으로 현지 시장을 직접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한 독주…유가증권시장 시총의 20% 육박> 2013-01-08 04:58:10
인한 수요 부족 등으로 자동차주가 부진에 빠진 것이 원인이 됐다. 7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시총은 유가증권시장 시총의 19.26%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질주는 한국 주식시장 전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수요 부진에 환율 악재까지…현대ㆍ기아차 `울상'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환율비상 `내수주`가 뜬다 2013-01-07 17:47:07
큰 기업이 꼽힙니다.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관광수요 증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음식료 업종 중에서는 CJ제일제당과 빙그레, 오리온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유틸리티 업종에서는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수혜주로 꼽힙니다. 여행업종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이 원화...
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기업이 선도적으로 개척한 시장에 진입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는 “다만 향후 무계목 강관의 생산 증가에 대비해 빌렛(무계목 강관 원재료)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4~5개월 사이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등 주력 계열사의 주가 하락에 대해선 “업황이 나빠 철강주가 전체적으로 저평가받은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