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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환 콕 집어내는 '눈' 안저카메라 수출" 2017-09-27 20:11:07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미국안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할 예정이어서 미국 수출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 대표는 2006년 연구원 두 명과 함께 군포시에 있는 9㎡ 규모의 작은 창업보육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1년간 제품 개발에 나서 다이오드레이저를 활용한 ‘비키니’란 제모레이저를...
여자축구대표팀, 10월 평가전 출전명단 발표…지소연 승선 2017-09-27 10:21:32
내년 4월 요르단 아시안컵을 차례로 치른다. 아시안컵에서 5위 안에 들면 2019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한 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어마 2연타 경제 손실은?…"약 300조원" 2017-09-11 12:05:24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 지역을 강타했을 당시 발생했던 1천600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허리케인은 이미 각종 산업을 마비시키고 있다. 하비 탓에 텍사스 휴스턴 지역의 정유시설이 가동을 중단했고 국제유가 가격까지 흔들었다. 어마가 상륙하면서 플로리다 소재 테마파크 디즈니월드도 10∼11일 영업을 중단했다....
허리케인 어마의 '폭풍해일' 왜 무서운가…"예측불가" 2017-09-11 02:02:06
뉴올리언스에 최고 8.5m의 폭풍해일을 일으켜 엄청난 인명피해를 냈다. 카트리나 이전에는 1969년 허리케인 카밀이 7m 이상의 높은 폭풍해일을 몰고왔는데 카트리나가 그 기록을 깨트렸다. 카트리나는 뉴올리언스의 허술한 제방을 넘어 도시로 바닷물을 밀어넣었고 이는 당시 인명피해의 주원인이 됐다. 현재 어마가 몰고...
이번엔 '어마' 상륙…괴물 허리케인에 미국 12월 금리인상 멀어지나 2017-09-08 20:42:21
풍속기준 1로 떨어졌다. 2005년 뉴올리언스를 덮친 카트리나는 카테고리 3수준이었다. 주민 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주민들은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주유소마다 휘발유를 사려는 행렬이 이어졌다.금융시장도 태풍 어마 상륙 소식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어마가 ‘재난적’ 수준의 피해를 낼 것이란 전망...
허리케인 어마, 최고등급 5등급 격상...위력 어느 정도인지 봤더니 2017-09-06 10:21:39
156(250km)마일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지상에 서 있는 나무는 모두 쓰러뜨리고, 일반 주택과 작은 빌딩을 뒤엎고, 강을 잇는 다리까지도 쓰러뜨린다. 지난 2005년 9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덮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최고 5등급까지 발달했었다. 한편 앞서 지난달에는 카테고리 4등급인 허리케인 ‘하비’가...
"햄버거 빼고 팔자" 속타는 버거 업계 2017-09-05 18:09:38
등을 내세웠다. 버거킹은 지난달 14일 신제품으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식품 안전 이슈가 연달아 터지면서 수사 결과와 무관하게 햄버거 업계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올 하반기까지 버거를 뺀 제품 중심의 마케팅이 이어질 것”이라고...
<르포> 휴스턴 숨통은 트였지만…물가 치솟고 곳곳 공사장 2017-09-02 05:14:31
틀었다. 조금만 더 동쪽으로 갔으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다. 12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1천800명이 숨졌던 뉴올리언스로선 가슴을 쓸어내렸을 법하다. 이곳의 허리케인 시즌은 8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시작부터 벌써 기진맥진해진 상태에서 서서히 몸을 추스르고 있는 휴스턴 시민들은 대서양에서 형성된...
침수 피해 차량 최소 50만대… 미국 자동차업계 '구세주' 되나 2017-09-01 18:06:55
암스트롱 애널리스트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덮쳤을 때 50만~60만 대가 피해를 입었다”며 “휴스턴은 뉴올리언스보다 다섯 배나 많은 사람이 사는 도시”라고 지적했다.텍사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자동차 판매가 많은 주다. 하비 때문에 운행 중이던 차량만 피해...
휴스턴 총영사 "교민들, 침수·약탈에도 의연하게 대처" 2017-09-01 04:48:04
주 뉴올리언스의 피해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은 상황 같다. 물이 빠지면서 피해규모가 드러나고 있다.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렸던 2005년 '카트리나' 때와 달리, 이번에는 휴스턴의 광범위한 지역에 비가 내렸다. (약 1천800명이 숨진) 카트리나보다 인명피해는 적지만 경제피해는 능가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