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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브랜드 수수료 투명화"…"앞뒤 안맞는 정책" 2018-01-30 17:22:42
공정위는 브랜드 수익이 총수일가 사익편취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공시규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대기업집단의 브랜드를 계열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료를 받는 것은 정당한 거래입니다. 다만 과도한 상표권 사용료 지불은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수단으로 이용될 수...
대기업집단 상표권 사용료 수취내역 매년 공시 2018-01-30 16:46:35
부과했다. 상표권 사용료를 받는 20개 회사 중 13개 회사(65%)는 총수일가 지분율(상장 30% 이상, 비상장 20% 이상)이 높은 사익 편취 규제대상에 해당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대기업 지주사들, '간판값'으로 연간 9천억 거둬들였다 2018-01-30 12:00:23
공개하고, 사익 편취 혐의가 뚜렷한 행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적용도 병행하기로 했다. 신봉삼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총수일가 사익 편취 악용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대기업집단의 상표권 사용료 수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해 시장과 이해관계자의 자율적인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위·과장광고하면 소비자가 직접 고발 2018-01-26 18:22:06
강조했다. 우선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사익 편취에 대해서는 수혜자와 가담자 모두 원칙적으로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일감 몰아주기 제재를 받는 대기업 상장 계열사의 기준을 총수 일가 지분 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기업집단 지주회사가 계열사로부터 받는 브랜드 수수료 산정 기준도...
이건희·신격호, 삼성·롯데 '총수'서 제외되나 2018-01-26 14:41:00
계열사의 범위도 바뀌어 총수일가 사익 편취 금지 등의 규제 범위도 달라질 전망이다.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8년 공정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됐음에도 기존 총수가 동일인 지위를 유지하거나 동일인이 의식불명인 경우 등에 관한...
일감몰아주기 형사고발 원칙…올해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 마련(종합) 2018-01-26 11:20:47
친족분리 기업의 사익편취가 적발되면 분리를 취소하고, 기업집단의 브랜드 수수료 수취 상세내역을 공시한다. 공익법인, 지주회사 수익구조 실태조사와 내부거래 공시실태 전수조사 등을 벌인다. 아울러 롯데나 삼성처럼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됐음에도 기존 총수가 동일인 지위를 유지하거나 동일인이 의식불명인 경우...
일감몰아주기 형사고발 원칙…올해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 마련 2018-01-26 10:00:00
엄중히 제재한다. 친족분리 기업의 사익편취가 적발되면 분리를 취소하고, 기업집단의 브랜드 수수료 수취 상세내역을 공시한다. 공익법인, 지주회사 수익구조 실태조사와 내부거래 공시실태 전수조사 등을 벌인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됐음에도 기존 총수가 동일인 지위를 유지하거나 동일인이 의식불명인 경우 ...
이총리 "부패인식 개선 업무 끈기있게 추진해야" 2018-01-25 22:08:45
대상을 확대하고 총수일가의 사익 편취나 부당한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뿐만 아니라 국세청 등도 일감 몰아주기 과세를 통해 함께 협력하면 더 효과가 날 것"이라며 "처벌강화만이 아니라 인센티브 강화 방안도 같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4차산업혁명 혁신경쟁 가로막는 규제, 공정위가 손본다(종합) 2018-01-25 17:45:17
손본다(종합) 공정위 업무보고…사익편취 규제 상장기업 지분요건 30→20% 확대 중소상공인 거래조건 합리화 위한 공동행위 허용 등 갑을관계 개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4차산업 혁명으로 향하는 혁신경쟁을 가로막는 기술유용·지식재산권 남용 행위와 각종 규제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손본다. 전체 대기업집단...
[마켓인사이트]LS그룹 총수일가, 계열사에 가온전선 매각 2018-01-24 20:09:00
케이블 판매를 주력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사익 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사익 편취 규제 대상은 ls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 중 총수 일가의 보유 지분이 20.0%(상장사는 30.0%)를 웃도는 회사다. 이들 기업 가운데 내부거래 규모가 200억원 이상이거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