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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06:10:09
소득자의 세부담은 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부양가족이 없는 미혼자 등의 세부담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타깃은 근로소득 상위 10%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뜩이나 가계부채 문제, 내수 위축 등으로 근로자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다수 근로자의세부담을 확대시킬 필요가...
내년부터 중ㆍ고액 연봉 근로자 세금 부담 늘어난다 2013-06-16 06:10:05
정부, 근로자 소득공제→세액공제로 전환 추진고소득자 혜택 큰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환급 줄듯 정부가 내년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세 부담을 늘리는 방향의 근로소득 세제를 마련, 적용에들어간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고소득...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2013-06-13 17:22:54
법령, 산재보험법,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위한 거래상 지위남용 심사지침 등을 통해 보호받고 있어 중복 보호에 따른 비효율이 더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금은 설계사들이 개인사업자로서 활동 경비 등을 인정받아 낮은 사업소득세(3.3%)를 내고 있지만 근로소득세(6.6~41.8%)가 적용되면 보험설계사의 수입이 되레...
[사설] 고용률 더 낮아지고, 세금은 더 안 걷힌다는… 2013-06-12 17:31:31
목표 달성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단축, 시간제 정규직 확대로 고용률을 높인다지만 고용 유연성과 임금 조정 없이는 현실에서 가능할 수 없다. 또 세무당국이 저인망식으로 탈세를 잡아내도 세수 증대효과는 6조~8조원을 넘지 못한다. 그럴수록 지하경제는 더 깊게 숨고, 부유층은 지갑을 닫게 마련이다. 지난...
조원동 靑 경제수석, 새누리 초선의원 강연 "노동시간 줄면 임금도 줄어야" 2013-06-11 17:11:24
“근로시간을 연간 1900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이에 따른 임금 조정 등에 대해 노·사·정 대타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용시간을 줄이는데도 임금소득이 줄어들지 않으면 굉장히 공허해진다”며 “노동시간을 줄이면서 기존 2100시간에서 누렸던 소득을 그대로 누리겠다고 고집한다면 결국은...
[다산칼럼] 기업 내쫓으면서 고용안정 이루겠다니… 2013-06-11 16:55:05
아니다. 결국 기존 취업자들의 일자리는 물론 소득도 나눠야 한다는 것인데 노조의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하다. 임금 감소 없이 기업 부담만 커지게 되면 기업의 해외 탈출은 더욱 가속화돼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 우려가 있다. 직무도 정규직 직무를 나누지 못할 경우 질 낮은 비정규직만 양산할 수도 있다. 창조서비스 분...
독일의 낮은 실업률 비밀은…임금 月 450유로 '미니잡' 2013-06-09 17:15:36
소득세·사회보장부담금 면제로 노동자 20%가 시간제근로 선택 기업도 유연한 고용조절 '선호' 실업률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서 유독 독일의 실업률이 낮은 까닭은 무엇일까.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인터넷판은 7일(현지시간) 독일의 강한 경제와 낮은 실업률의 비밀이 ‘미니잡(mini...
[통상임금 토론회]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자" 2013-06-06 17:31:38
사회보험료와 근로소득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공개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노사 쌍방의 부담으로 늘어나는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재정은 3조~5조원으로 추정된다”며 “노동자들의 근로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로 내게 되는 근로소득세도 3조~5조원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기준 59.7%인...
[시론] '시간제 일자리'가 안착되려면 2013-06-05 17:23:30
경우 근로자 인건비의 일부(신규 고용된 시간제 근로자 1명당 최대 월 60만원, 1년간 지급)도 지원했다.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위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사업이 자리잡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충북 청주의 한 병원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간호사를 시간제 근로자로 채용했으나, 6개월 이내에 70%가...
['고용률 70%' 로드맵] 이창용 "일자리 나누면 임금도 나눠야" 2013-06-04 17:30:17
높다. 미시적으로 여성 고용을 늘려 1인당 소득은 줄어들지만 가계소득을 높이는 구조로 가야 한다. 우리는 가장 한 사람이 네 식구를 먹여 살린다. 홍콩, 동남아는 둘이 벌어 넷이 먹고 산다. 최근에는 자식이 30대가 돼도 취직을 못하니 임금 저항이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 조기 출구 전략에 대한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