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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 회장 "한라건설 추가 지원 절대 없다" 2013-05-15 10:59:34
만도는 이미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들을추천받았으며 조만간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외부 주요 투자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이들의 걱정과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한라그룹 계열사들의 경영 회복과 시장의 신뢰 제고를...
상장협·기업지배구조원, '사외이사 인력뱅크' 운영 2013-05-14 17:14:10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함께 ‘사외이사 인력뱅크’를 공동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상장협은 사외이사 후보 발굴과 추천을 위해 1999년부터 운영해온 ‘사외이사 인력뱅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기업지배구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 방법을 전면 개편했다. 두 기관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의 사외이사...
상장협-기업지배구조원, 사외이사 인력뱅크 공동운영 2013-05-14 12:01:25
기업지배구조원과 사외이사 인력뱅크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장협은 "1998년부터 운영해 온 사외이사 인력뱅크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기업지배구조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했다"고 말했다. 주된 변화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의 운영위원회와 사외이사 후보...
'개미의 반란' 전부 좌절…주주제안 제도 '유명무실' 2013-04-21 10:33:45
성공하지 못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1일까지 12월 결산법인 12곳에서 총 36차례에 걸쳐 주주제안이 행사됐다. 작년(28건)보다 8건(28.6%) 증가한 규모다.주주제안은 1∼3% 이상의 지분을 가진 주주가 주총 안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회사 경영에서...
'유명무실' 주주제안 제도…'개미 반란' 모두 좌절 2013-04-21 09:28:06
나오는 데 그쳤다. 강윤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최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인터넷 카페를 통한 소액주주들의 연대가 쉬워졌다"며 "소액주주 전문커뮤니티도 등장한 만큼 주주제안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액주주들이 분산된 의결권을 모으는...
상장사 새 감사ㆍ감사위원, 3명 중 1명 부적절 2013-03-28 12:00:28
등에 해당하는 경우도 14건이나 있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이러한 사외이사·감사·감사위원 후보들은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 측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특히 "낮은 출석률로 반대권고한 사외이사 후보 75명 중 33명은 장기연임(30명), 회사와의 직간접...
[슈퍼 주총데이] 힘 있는 기관장 모시기 경쟁 2013-03-22 17:04:47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이자 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인 남상구 가천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열린 주총에서 검찰총장을 지낸 송광수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제철과 신세계는 정호열 전...
정몽구 "위기는 혁신 기회…내실있는 기업으로"(종합) 2013-03-22 10:07:23
글로벌 일류 자동차 기업으로 도약할 핵심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확립할 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한우 기아차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등...
정몽구 "위기는 혁신의 기회…내실있는 기업으로" 2013-03-22 08:49:27
자동차 기업으로 도약할 핵심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확립할 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는 박한우 기아차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안건이 올랐다. 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지내 '지배구조 전문가'로 꼽히는 남상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보장은 없다.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더라도 기업들이 이사들의 임기에 시차를 두면 매번 1~2명의 이사만 선임하게 돼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출신 상근 감사위원을 의무적으로 1명 이상씩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회적책임투자(SRI) 컨설팅 회사인 서스틴베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