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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초등생 子’ 시신훼손·냉장고 보관한 33살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2016-05-16 17:20:17
"범행의 잔혹성과 피고인들의 범행 후 태도 등을 고려해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아버지 A씨는 최후 변론에서 "아이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라며 "모두 제가 잘못해 일어난 일이며 반성하고 참회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B씨는 미리 준비한 종이를 꺼내 "모자란 인간이었고...
그것이 알고싶다, 7년째 해결되지 않는 50대 남성 사망 미스터리 파헤친다 2016-05-14 20:01:00
외부충격에 의한 심한 머리 손상이었다. 당시 범행도구로 쓰인 벽돌의 잔해가 현장에 남아있었고, cctv영상이 확보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김씨가 살해되기 직전 모습이 cctv화면에 포착된 것. 그런데, 영상 속 김씨는 혼자가 아니었다.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자, 하지만 그 용의자의 모습은 의외로 절박해...
`그것이 알고싶다`, 교회 앞에서 일어난 세 건의 살인사건 2016-05-13 10:42:06
당시 범행도구로 쓰인 벽돌의 잔해가 현장에 남아있었고, CCTV영상이 확보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김씨가 살해되기 직전 모습이 CCTV화면에 포착된 것이다. 그런데, 영상 속 김씨는 혼자가 아니었다.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자, 하지만 그 용의자의 모습은 의외로 절박해 보였다. "용의자가 무릎을 꿇고...
현장검증하는 조성호, 너무 뻔뻔해...주민들 “이웃이 이럴수가” 경악 2016-05-11 00:00:00
최씨를 흉기로 살해했다고 말했다가 범행 전날 일하던 공장에서 가져온 망치로 살해했다며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범행도구에 대한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조씨가 시신을 담은 마대를 렌트 차량에 싣는 장면은 경찰이 대역으로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 20여 명은 인근 건물 처마 등지에서 현장검증을...
'리멤버' 유승호, 父 전광렬 한 풀었다…4년 만에 무죄 선고 '눈물샘' 2016-02-18 09:46:04
범행 도구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에 재혁의 지문이 묻어있지도 않았다는 허점을 밝혔다.더욱이 궁지에 몰린 한 검사는 “지금 증인의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 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진우는 “5년 전 재판에 나온 오프너 나이프는 가짜였습니다. 진짜 흉기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를 증거로...
‘리멤버’ 유승호, 아들의 전쟁에서 최종 승리했다 2016-02-18 07:29:00
범행 도구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에 재혁의 지문이 묻어있지도 않았다는 허점을 밝혔다. 더욱이 궁지에 몰린 한 검사는 “지금 증인의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 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진우는 “5년 전 재판에 나온 오프너 나이프는 가짜였습니다. 진짜 흉기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를 증거로 제출합니다”라며...
`궁금한이야기 Y` 지적장애 2급의 `치밀한 계획 살인?`… 수상한 진실 추적 2016-01-14 16:40:50
특수반 동창생 B로 밝혀졌다. 전문가는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점이나 범행을 저지르고 사실을 은폐한 치밀함으로 보아 계획된 살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B도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B씨가 계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의문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 정도의 장애를 가졌다면 강력사건...
`농약 사이다` 할머니, 항소장 제출…"무기징역 인정 못해" 2015-12-16 00:00:00
재판부는 "피고인이 미리 범행도구인 농약을 준비해 사이다에 넣고 이를 모르는 피해자들이 이 사이다를 마시게 했다"면서 "피고인은 범행 뒤 피해자들을 구호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방치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닷새간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앞서 1심 재판에서 박...
농약 사이다 사건, 두번째 국민참여재판서 `날선 공방`…진실 드러나나? 2015-12-09 00:00:00
박 할머니가 범행을 은폐하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 유력 용의자 박 할머니 변호인 측은 농약을 넣은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는 점과 농약 투입 시기와 구입경로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친구처럼 지낸 할머니들을 살해할 동기가 없는 점, 옷의 살충제도 일을 돕다가 묻은 것이지 다른 이유를 붙이기...
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 결과는? 새로운 증거 나왔다 `공방 치열` 2015-12-08 09:22:40
들을 알리지 않은 점 등이 박 할머니가 범행을 은폐하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 유력 용의자 박 할머니 변호인 측은 농약을 넣은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는 점과 농약 투입 시기와 구입경로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친구처럼 지낸 할머니들을 살해할 동기가 없는 점, 옷의 살충제도 일을 돕다가 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