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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사정위원장은 잘 뽑았지만… 2013-06-16 17:29:36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등 노조 측은 툭하면 불참 아니면 중도 사퇴다. 얼마 전 정부가 고용률 70% 로드맵을 확정하기 위해 열었던 노·사·정 회의에서도 민주노총은 빠졌다. 노사정위는 외환위기가 절정이던 1998년 1월 김대중 정부 시절에 만들어져 지금의 4기까지 출범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렸던...
[다시 주목받는 노사정위원회] 시간제 일자리 등 발등의 불…'김대환 노사정委' 목소리 커질까 2013-06-16 17:28:47
“민주노총은 위원장이 장기간 공석 상태이고 한국노총은 내년 1월에 새 위원장 선출이 있어 내부 정치가 바쁜 상황”이라며 “노동계가 노사정위를 통해 과감한 결단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노동계의 반응도 시큰둥하다. 양대 노총은 김 내정자가 장관이던 시절 함께 퇴진 투쟁을 했다. 이정식 한국노총...
[취재수첩] 토론회 막아선 철도노조 2013-06-16 16:52:58
참석했던 a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 철도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 100여명은 이날 단상을 점거하고 1시간30분 동안 시위를 벌인 끝에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은 철도공사의 막대한 부채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공사 운영부채는 이미 14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적자는 연평균 5000...
철도운송, 2017년까지 여객·화물 등 6개사로 분리 2013-06-14 17:23:46
민노총 "분리땐 요금 폭등" 반발 철도산업 발전 토론회 무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려고 했던 ‘철도산업 발전방안 공개 토론회’가 민주노총과 전국철도노동조합 등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들은 “국민적 의견 수렴 없이 정부가 철도 민영화를 위한...
[기초연금 인수위案 폐기] "막대한 재정 부담" 우려에 공약 대수술…朴대통령 결단 남아 2013-06-11 17:11:09
것으로 보인다. 대한노인회 민주노총 등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도 대체로 이런 의견에 수긍했다. 김 위원장은 “위원들 사이에 보편적 복지가 야기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것이 차등 지급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불문에 부치기로 한 것은 국민연금 자체에 소득 재분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문제 해결위해 각계 전문가 참여 위원회 구성할 것" 2013-06-11 17:09:53
고용부 장관으로는 2년9개월 만에 민주노총을 방문했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에 ‘서로 과거를 묻지 말자’고 얘기했다.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고용·노동 정책들은 과거 기준으로 보면 진보 정당에서 내놓을 만한 것들이다. 과거와 달라진 이런 환경은 민주노총에도 새로운 기회다. 한국 사회 노동계의 중요한 축인 만큼...
삼화고속 노사 협상 타결…11일부터 정상 운행 2013-06-09 17:49:26
민주노총 삼화고속지회 노조원 338명은 사측의 경기도 3개 노선 매각 방침에 반발, 8일부터 11개 노선에 대해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삼화고속 측이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보유 노선 3개를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사측은 “수익구조가 나빠진 상태에서 노조의 통상임금 청구소송에 대비한...
인천-서울 출퇴근 시민 발 묶이나…삼화고속 무기한 파업 2013-06-09 09:30:55
1000번, 1500번, 9501번, 9802번 등 4개 노선은 민주노총 소속이 아닌 조합원들이 일부 운행 중이다.인천고속버스 터미널과 서울역을 오가는 1400번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한다. 파업기간 이 5개 노선에는 삼화고속 버스 51대와 비민주노총 조합원 110여 명이 투입된다.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일부 운행하는 5개 노선은 평일...
시간제 일자리 확대·임금피크제 도입…노동 유연성 확보 안돼 한계 지적도 2013-05-30 17:06:46
이르는 민주노총을 빼고 합의한 점도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걸림돌로 지적된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노사·사회정책연구본부장은 “산적한 일자리 과제를 해결하려면 노동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야 하는 만큼 정부가 민주노총을 품고 가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유연화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