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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13 12:00:09
13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권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8oR56K9DALD ■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 1만5천대…캠핑카도 '1만대 시대' 눈앞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5년 만에 35배로 가파르게...
'비선진료 위증' 1심 실형 정기양 교수, 2심서 집행유예 2017-07-13 11:29:33
항소심 선고를 받은 것은 정 교수가 처음이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3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증언한 내용이 국정 농단 의혹 진상을 규명할 핵심적인...
'방산비리' 1심 실형 최윤희 전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 2017-07-13 11:04:26
전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 법원 "아들이 받은 돈을 본인 '뇌물'로 인정할 증거 부족" "처신 잘못한 부분 있지만 범죄 인정 증거 밝혀지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아들을 통해 무기중개상으로부터 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던 최윤희(64) 전 합참의장이...
MLB 커미셔너 "강정호 비자 취득, 정말 어려운 문제" 2017-07-13 10:51:39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했으나 지난달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강정호는 미국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피츠버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피츠버그도 올 시즌 강정호의 합류는 사실상 포기하는 분위기다. 관건은 2018년 복귀 여부다.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도 아직은 답을 내...
'방산비리' 1심 실형 최윤희 전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속보) 2017-07-13 10:27:51
'방산비리' 1심 실형 최윤희 전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속보)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거법 위반' 권은희 의원 2심도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17-07-13 10:18:16
권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권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은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된다. 권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공보물과 명함에 '하남산단 혁신산단 사업 2천994억원...
'사기죄 수감' 함바 브로커 유상봉, 사기 혐의 또 기소 2017-07-13 09:46:10
임원 등에게 뒷돈을 건네거나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나기를 반복해왔다. 앞서 2건의 함바 운영권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유씨는 지난달 열린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유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2019년 6월...
홍준표 "국정원, 대북협력기관 변질 우려…TF구성은 정치관여" 2017-07-13 09:35:13
때 항소심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정보를 제출하는 바람에 그 이후 노무현 정부가 끝날 때까지 미국 측에서 대북전자정보를 차단한 일이 있다"며 "2008년 10월 MB정부 때 미국이 다시 대북전자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에서 TF를 구성해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정치관여"라며 "국정원이...
朴지시냐 롯데 청탁이냐…기재부 직원, 오늘 재판서 면세점 증언 2017-07-13 05:00:01
1억원 사기 혐의로 이날부터 본격 재판을 받는다.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전 대통령 자문의)는 이날 항소심 판단을 받는다. 1심에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겼던 정 교수는 지난 4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는 혐의를 모두...
英 대법원 "'배우자 연금' 수급자격에 게이도 해당" 2017-07-12 22:00:29
이에 워커 씨가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선 이겼지만 항소심에서 패소해 대법원 결정을 구한 것이다. 영국의 직업연금은 사측과 근로자가 각각 기여금을 낸다. 이번 판결로 워커 씨의 50대 남성 배우자는 연간 약 4만5천파운드(약 6천520만원)의 '배우자 연금'을 받게 된다. 법무법인 리버티의 변호사 엠마 노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