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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체크카드 덕에 연착륙될까> 2013-08-13 06:01:20
또 한번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을 들고 나온 것은 소득공제 한도 축소로 신용카드 사용이 줄고 현금 사용액이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지급결제 수단으로 현금 사용이 늘어나면 지하경제 확대와 세수 감소로 이어질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 "신용카드에서 멀어지는 소비심리 잡아라"...
피델리티 투자대표 "중국, 구조적 변화…투자 적기" 2013-08-12 11:49:25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성장을 견인하던 모델에서 소비 주도형 경제성장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질(質)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중국 경제가 한 단계 성숙해진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성장률이 6%로 하락하더라도 여전히 세계 경제 성장률보다 높을뿐 아니라 기업이 상당히 빠...
"말 많은 정부 세재개편" 2013-08-12 08:54:08
지하경제 활성화냐, 양성화냐의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지하경제의 양성화 부분도 이번 세제개편에서 가져갈 목적으로 본 것이다. 세제개편에 많은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항상 세금의 속성상 부정적인 시간을 갖다가 나중에는 불만과 달리...
불황 타개형 공유경제, 동떨어진 규제에 겉돈다 2013-08-11 17:38:51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업계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내국인을 남는 방에 투숙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으면 주택에서 숙박업을 하려는 이들이 난립할 수 있고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반박했다. ◆개인 간 자동차 공유는 머나먼 얘기...
"IPTV산업 향후 3년간 3.5만개 일자리 창출" 2013-08-07 10:03:21
되는 홈 콘텐츠 소비시대를 열게 될 것이며, 양방향 스마트 콘텐츠와 TV서비스의 활성화는 콘텐츠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면서 미디어산업 전체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보고서는 IPTV는 상용화 이후 3년간 2만4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012년 이후 3년간은 IPTV의 혁신을 위해 약...
"민간부분 회복 필요‥하반기 전망은?" 2013-08-07 09:39:22
저소득층에서 소비를 늘리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고 고액연봉자나 고소득층에 기대해야 하는데 세금이 인상돼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 민간소비가 늘어날 여지가 약해진다.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띠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고액연봉자들의 세금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증가되는...
美 은행, 기업·가계대출 문턱 낮춰…경기회복 청신호? 2013-08-06 17:05:11
또 은행권의 가계대출 기준 완화는 주택시장 활성화와 자동차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2분기 신용카드 발급 규모는 2008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으며 신용카드의 평균 지출액은 1년 전보다 9% 증가했다. 뉴욕에 있는 자산운용회사인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조지프 카슨 리서치센터장은 “신용도가...
박스권 증시, 구조적 문제 해결 우선 2013-08-06 16:31:49
자극을 줘서 숫자가 잘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적으로 잘 나오게끔 돌려놨는냐의 판단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가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꽁꽁 얼어붙은 기업들의 투자심리 회복이 선행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기업 투자 활성화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경기가 되살아나는 선순환이 나타내야 국내증시의...
기재부 "경기 회복조짐‥민간부문은 약해" 2013-08-06 10:10:15
있도록 투자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6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안정 흐름속에 고용증가세가 확대되고, 서비스업 생산을 제외한 광공업 생산·소비·투자 등 실물지표가 전월에 비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분기 전체로...
日, 화장품·식료품도 면세 추진 2013-08-05 16:56:47
일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비세를 물리지 않는 품목은 가전제품과 의류용품으로 한정돼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장품과 의약품, 식료품 등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화장품 등 소모품은 관광객들이 일본 내에서 직접 사용하거나 유통시킬 우려가 높다는 이유로 소비세를 면제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