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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텐트서 난방기 켜고 자다 잇단 질식사…"지킬 건 지키자" 2017-11-19 15:38:23
난방기기를 켜놓고 잠을 자던 이들이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경기도 양평군의 저수지에서 1인용 텐트를 쳐놓고 잠을 자던 낚시객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2일에는 경기도 이천시 한 저수지에서 낚시동호회원이 텐트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온수 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가 숨져...
캠핑객 `텐트 속 난방 취침` 주의...질식사고 잇따라 2017-11-19 08:57:27
깔고 자던 40대 남성 1명이 각각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됐다. 두 건 모두 사고 당시 캠핑용 가스히터 스위치가 켜져 있었고, 연료는 모두 소진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에서는 가스를 이용한 난방기기 사용 시 산소가 연소되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만큼, 이런 난방기기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켜두는 것은...
좁은 텐트서 난방기기 켜고 '쿨쿨'…질식사고 잇따라 2017-11-19 08:18:00
연소되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만큼, 이런 난방기기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켜두는 것은 금물이라고 지적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텐트 내에서 가스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환기구를 열어둬야 하며, 특히 난방기기를 켜둔 채 취침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지참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15 15:00:08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171115-0619 지방-0119 13:28 1천명 여행경비 갖고 달아났던 하나투어 대리점 대표 검거 171115-0622 지방-0121 13:31 포스텍, 양파껍질 이용해 전기 만드는 기술 개발 171115-0623 지방-0122 13:33 '자전거 20대 경품으로 제공' 부여군의원 출마 예정자 고발 171115-0624 지방-0123 13:3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15 15:00:08
"일산화탄소 중독" 171115-0652 지방-0119 13:28 1천명 여행경비 갖고 달아났던 하나투어 대리점 대표 검거 171115-0655 지방-0120 13:31 제주 '자기 차고지' 보조받고 멋대로 용도변경 171115-0656 지방-0121 13:31 포스텍, 양파껍질 이용해 전기 만드는 기술 개발 171115-0657 지방-0122 13:33 '자전거 20대...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수) 2017-11-15 14:00:01
"일산화탄소 중독"(송고) - 여의도 10배 면적 전남 기업도시, 골프장 도시 전락 우려(송고) [국제] - 中쑹타오, 시진핑 특사로 17일 북한 간다(송고) - 中광군제서 한국 제품 '불티'…작년보다 43% 늘어(송고) - 무가베 37년독재 위기왔나…쿠데타설 속 짐바브웨 수도 폭발음(송고) - 日관방 "北도발 재개 가능성...
춘천서 숨진 국정원 직원 부검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2017-11-15 13:25:13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춘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씨에 대한 부검에서 '혈중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인 20%를 넘는 78%가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외상은 없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0.104%로 숨진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코스 유해물질, 국내 시판 담배보다 90% 이상 적다"(종합) 2017-11-14 16:34:04
사용한 성인 흡연자, 금연한 사람들의 일산화탄소, 벤젠 등 15개 발암물질 수치 비교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아이코스의 발암물질 수치가 거의 금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의 가열 온도가 낮아 유해물질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담배가 연소할 때 온도가...
"아이코스 유해물질, 국내 시판 담배보다 90% 이상 적다" 2017-11-14 15:42:03
금연한 사람들의 일산화탄소, 벤젠 등 15개 발암물질 수치 비교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아이코스의 발암물질 수치가 거의 금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의 가열 온도가 낮아 유해물질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담배가 연소될때 온도가 600∼800도까지 올라가는...
'동절기 들어선 축사'…온열기 등 전기제품 관리 주의보 2017-11-14 11:37:07
축사 안에서 꼼짝없이 일산화탄소에 질식해 죽기 때문에 재산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 재산피해액은 최근 5년 동안 61억2천여만원에 달했다. 축사에 온열기가 배치되기 시작한 지난달 말 익산시 왕궁면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났다. 돈사 뒤편 배전반에서 튄 불꽃이 화재 원인이었고, 돼지 수백여마리가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