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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흥국 증시도 연초부터 급락 '수난' 2014-01-06 04:04:06
500지수는 0.92%, 나스닥종합지수는 1.07% 각각 내렸고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도 1.11% 하락했다. 베어링 자산관리의 키엠 도 아시아 전략 책임자는 아시아 증시 급락에 대해 "작년 4분기의 강한 랠리(상승장) 이후의 이익 실현 측면이 일부 있다"고 블룸버그에설명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불황 극복` 유상호 사장, 다산금융상 대상 2014-01-03 17:11:00
2년 만에 종합자산관리 증권사로 거듭난 점을 인정 받았고, 국내 최대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출범 초기에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지방은행이라는 약점을 딛고 높은 자본수익률을 거둔 부산은행이 은행부문 금상을, 우수한 지급여력비율을 확보한 SGI서울보증보험이 보험부문 금상을...
소득공제장기펀드 3월 출시…연간 최대 40만원 환급(종합2보) 2014-01-02 16:23:38
자유롭게 자금을 옮길 수 있다. 다른 자산운용사의 소장펀드로 갈아타려면 기존 펀드에대한 추가 납입을 중단하고 새로 펀드에 가입해야 한다. 서태종 국장은 "펀드 운용사들이 소장펀드의 수익률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운용사들이 불합리한 의사 결정을 내릴 경우 당국에서좌시하지...
소득공제장기펀드 3월 출시…연간 최대 40만원 환급(종합) 2014-01-02 15:15:10
자산운용사의 소장펀드로 갈아타려면 기존 펀드에대한 추가 납입을 중단하고 새로 펀드에 가입해야 한다. 서태종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펀드 운용사들이 소장펀드의 수익률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운용사들이 불합리한 의사 결정을 내릴 경우 당국에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구조개편 시작‥차별화 고심해야" 2014-01-02 10:56:15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종합금융 서비스로, 업무영역을 확장한 현재의 몇몇 투자은행만 남고, 다수의 증권사가 피합병 또는 도태되었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에는, `메릴린치` 도 피인수 되고 말았습니다. 90년대 말 일본에서도,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증권회사 79개가 도산, 폐업, 또는 피합병 되었습니다....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2014-01-02 10:30:47
대형 종합증권사로성장할 것인지, 은행계 증권사로 특화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선택은 명확합니다. 모든 사업라인이 정상의 반열에 올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에 고객들이 직접찾아오는 회사, 신한금융그룹에 걸맞은 차별적 역량을 갖춘 회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오는...
<신년사>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2014-01-02 09:40:14
종합자산관리의 명가(名家) 재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에 판세를 뒤흔드는위기상황의 도래는 다시 오기 어려운 절호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세계적 석학 벤자민 바버는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고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신년사>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2014-01-02 09:24:23
환경 속에서도 우리 회사는 3년 연속 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ABS) 주관실적 업계 1위를 달성하며 채권자본시장(DCM) 부문의 확고한 1위를 구축했고, 법인영업 부문에서도 업계 3위권으로 올라서는 성과를 거두며 핵심 사업 부문에서업계 선두권의 시장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임직원의 노력으로 거둔 이...
[신년사]임창섭 하나대투증권 대표 "종합자산관리 역할 강화" 2014-01-02 09:14:42
2일 신년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시기라고 강조했다.임 대표는 "최근 10대 증권사 중 4개사가 시장에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이 업계의 급박한 위기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구조적 변화에 철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못한 회사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2013 한국증시> ⑤ 끝나지 않은 '동양 사태' 2013-12-31 04:00:18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동양그룹은 '사기성 CP' 발행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결국 현재현 회장은 구속 위기에 놓였고, 동양그룹은 공중분해가 불가피한 처지가 됐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 입장에선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사태의 진원지인 동양증권은 위험한 금융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