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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새해 성장 `다짐` 2013-01-03 18:26:45
역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이후 구체적으로 윤곽이 잡힐 정부 지원계획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올해 전세계 판매량 2억대(2천2천100만대/디스플레이뱅크)를 넘어서며 노트북 판매량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기기는 특히 IT 중소기업들의 성장 기회로 부각됩니다. 부품 소재사들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성장...
민주, 정체성 논란 가열 2013-01-03 17:15:26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중도개혁으로 ‘우클릭’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박 원내대표와 상임고문단 간 회동에서도 당 노선에 대한 전면 재검토 요구가 나왔다. 임채정 고문은 “당의 진로와 노선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며 “민주당 불신에 따른 ‘안철수 현상’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가 큰 숙제”라고...
KT,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슬로건 '빅 테크테인먼트' 2013-01-03 17:04:38
투자를 해왔으며 12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왔다. 그 결과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인 세계적 사격스타 진종오를 배출하였으며, 대한민국 여자하키 국가대표의 40%는 kt하키선수들로 구성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kt는 kbo의 승인이 나는대로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선수 및...
3D영화 '뽀로로' 만리장성 넘는다 2013-01-03 16:39:51
필름마켓 등에서 30여개국에 수출해 해당 국가 사정에 맞춰 상영할 계획이다. dvd와 tv방영권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04년께 ‘뽀로로’ 애니메이션이 방송됐지만 외국산 애니메이션 규제 정책으로 중단됐다. 그러나 많은 중국인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뽀로로’를 알고 있으며, 이번 영화가 재미와 감동을...
"미 재정절벽 해소로 글로벌 증시 상승" 2013-01-03 08:29:36
원내대표를 만났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욕설을 내뱉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고 외신들은 일제히 이 내용을 보도했다. 게다가 해리 리드 의원이 처음 이 말을 듣고 지금 뭐라고 말했느냐며 되물었는데 존 베이너가 또 한 번 확인사살 개념으로 다시 한 번 욕설을 했다. 우리 말로 하면 나가 죽어라 정도의 특A급 욕설인데...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국가에서는 한국 금융을 배우려는 열기가 한류 바람만큼이나 뜨겁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증권거래소가 투자한 자금으로 현지 증권거래소가 개설되고, 한국 은행들이 계좌별 비밀번호 시스템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랜 군부 독재에서 벗어나 금융시장을 개방한 미얀마에서도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잇따라...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적극 앞장서 국민 행복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돼야 한다”고 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주요 경영진과 가진 새해인사 모임에서 “(lg는)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정도 경영에 기반한 투명한 경영,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윤리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말...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대표의 3개의 방송사가 모여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콘서트는 자제하고 서로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사가 한류의 득이 되어야지 실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오세영 단장의 힘 있는 말에는 적지 않은 의미가 담겨 있다. ...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대표와 최경환 의원,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 등이 과거 관료 경험도 가졌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로 거론된다. 일각에선 ‘대탕평 인사’를 강조한 당선인의 원칙이 조각에도 적용된다면 이용섭 민주통합당 전 정책위의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박 당선인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으로 활동하던 당시 같은 상임위였던...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대선이 끝난 12월 21일에야 시작됐다.지역민원사업을 담은 ‘쪽지예산’이 활개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