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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20:00 2019-07-22 20:00:00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가 일어난 910번 지방도 방호울타리(가드레일)가 안전 등급이 없는 '무등급'인 것으로 확인됐다. 급한 내리막 굽은 도로여서 높은 등급 방호울타리가 설치돼야 하지만, 도로 개통 당시 설치된 울타리가 지금까지도...
13명 사상 삼척 승합차 사고…'무등급' 가드레일이 피해 키웠다 2019-07-22 18:46:42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가 일어난 910번 지방도 방호울타리(가드레일)가 안전 등급이 없는 '무등급'인 것으로 확인됐다. 급한 내리막 굽은 도로여서 높은 등급 방호울타리가 설치돼야 하지만, 도로 개통 당시 설치된 울타리가 지금까지도...
삼척 승합차 운전자, 10년 전에도 16명 사상 사고 2019-07-22 18:18:51
삼척 또는 경북 봉화로 고랭지 채소 작업을 하러 가던 중이었다. 운전자 강 씨는 홍성읍에서 마을 노인 등을 모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강 씨는 정확히 10년 전에도 승합차를 몰다 자신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를 냈다. 2009년 1월 20일 오후 6시 10분께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축협...
목적지 봉화 지나 왜 삼척에서?…우회 중 급경사·급커브서 참변 2019-07-22 17:37:28
등은 고랭지 채소 농사를 많이 하는 곳으로, 파종과 수확 시기에는 늘 일손이 부족하다. 그러나 제1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 소식에 쪽파 파종 작업을 미뤘다가 이날 일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330여㎞ 구간을 5시간에 걸쳐 운행했다. 하지만 사고 승합차는 최종 목적지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를 지나쳤다....
삼척 사고 승합차 16명 중 9명이 외국인인 이유는? 2019-07-22 16:42:40
중 9명이 외국인이다. 이들은 고랭지 채소 작업을 위해 이날 새벽 충남 홍성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을 비롯해 인근 태백, 정선 등은 고랭지 채소 농사를 많이 하는 지역이다. 고랭지 배추 농사를 짓는 A씨는 "어느 순간부터 외국인 노동자들 없이는 고랭지에서도 농사를 짓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 운전자 10년 전에도 '판박이' 사고(종합) 2019-07-22 16:26:51
이날 오전 1시께 홍성을 출발해 삼척 또는 경북 봉화로 고랭지 채소 작업을 하러 가던 중이었다. 강 씨는 홍성읍에서 마을 노인 등을 모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강 씨는 정확히 10년 전에도 승합차를 몰다 자신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를 냈다. 2009년 1월 20일 오후 6시 10분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7-22 16:00:00
고랭지 작업 내외국인 탄 승합차 삼척 급커브서 '꽝' 13명 사상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강원도 삼척의 지방도 급커브길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급한 내리막 경사의 급커브길 구간이어서 인명피해가 컸다. 사고 차량 부상자들은 내리막...
고랭지 작업 내외국인 탄 승합차 삼척 급커브서 '꽝' 13명 사상(종합3보) 2019-07-22 14:30:17
=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강원도 삼척의 지방도 급커브길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급한 내리막 경사의 급커브길 구간이어서 인명피해가 컸다. 사고 차량 부상자들은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꽝'하는 충격과...
"브레이크 이상하다"…삼척 사고 순간의 다급한 목소리 2019-07-22 13:39:32
오전 7시 33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명 '석개재' 인근 지방도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 경사지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에는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국인 9명, 외국인 7명 등 1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byh@yna.co.kr (끝)...
흔들거리더니 갑자기 '꽝'…고랭지 작업 내외국인 13명 사상(종합2보) 2019-07-22 11:55:37
=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삼척의 지방도 급커브길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급한 내리막 경사의 급커브길 구간이어서 인명피해가 컸다. 사고 차량 부상자들은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꽝'하는 충격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