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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스튜디오·CJ CGV, '인터랙티브 시네마' 론칭…공식 개봉작 3편 공개 2025-12-02 15:05:56
넘어 관객이 직접 콘텐츠 흐름에 참여하는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하는 관객마다 서로 다른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 ScreenX·4DX 등 기술 특별관보다 한 단계 확장된 몰입형 관람 방식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신비아파트: 극장귀의 속삭임’ ▲버추얼 라이브...
곤돌라 타고 정상까지…남산 확 바뀐다 2025-12-02 14:19:58
콘텐츠도 다양화한다. 한양도성 탐방, 유적 전시관 관람 등을 통해 남산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은 물론 테마 러닝, K-콘텐츠 명소 등 남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서울도보 해설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
홉스케어, AI 기반 올인원 컨시어지 서비스 공개 2025-12-02 13:53:21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팬투어, 스포츠 관람 여행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스포츠 투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숙박·차량·통역 등 여행 핵심 요소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과 현지 지원까지 통합해, 스포츠 투어리즘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팬을 위한 맞춤형 경기 관람 여행 패키...
멜라니아 올해 백악관 성탄장식 공개…"마음이 있는 곳이 집" 2025-12-02 13:32:25
성탄 장식으로 꾸며진 백악관은 2일부터 일반인 관람으로 대중에 공개된다. 백악관은 수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로 103회째를 맞는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오늘 4일 백악관 남쪽에 있는 엘립스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매년 성탄절 시즌 시작을 알리는...
K-게임 숨은 보석 찾아라…콘진원, 판교서 인디게임 쇼케이스 2025-12-02 10:54:58
인디게임 쇼케이스'는 3일부터 4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전환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고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 오는 4일에는 바이어 및 이용자의 평가를 취합, 우수 인디게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와이제이건축, 용인 송운개발 부지에 아이스하키 링크장 조성 2025-12-02 09:53:08
2,500석 자리를 마련해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실용적 시설로 건립된다. 더불어 부지 내 기존 체육시설과 휴양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복합 스포츠·편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경쟁력 향상으로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김부장이 놀란 '전세 38억' 도부장 집, 어딘가 봤더니 2025-12-02 08:33:27
의미도 있다. 주택전시관에서는 주말 사전 예약 방문객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제철 음식 재료로 구성된 뷔페식의 3식 서비스, 단지 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로열 시네마 라운지 서비스, 1회 15분 골프 프로의 무료 레슨이 가능한 비거리 50m 시스템을 갖춘 복층 실내 골프...
'윗집 사람들 '이하늬 "출산 3개월만…복대 착용하고 나왔어요" [인터뷰+] 2025-12-01 16:28:27
같아요." 청소년관람불가 타이틀을 걸었지만 '윗집 사람들'은 야한 영화만은 아니다. 이하늬는 "외부의 이상한 판타지를 통해 깨진 관계가 다시 재봉합되는 이야기다. 겉으로는 야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인간 관계의 진심과 따뜻함을 담았다.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손을 잡거나 작은...
김준수 "더 매콤해진 '비틀쥬스'...15년 경력에 이런 뮤지컬은 처음" 2025-12-01 15:58:27
짚어내는 감각과 위트를 증명했다. 이창호는 "미국식 코미디를 한국식으로 바꾸면서도 각 배우의 개성을 살려 서로 다른 대본을 만들었다"며 "배우마다 다른 색과 맛을 보기 위해선 세 번 이상 관람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비틀쥬스'의 관람 가능 연령은 기존 8세 이상에서 중학생 이상으로 높아졌다. 리디아...
흉작 예감 한국영화…외화에 밀려 연말 박스오피스 ‘실종’ 2025-12-01 14:41:08
관람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낸 작품은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이 유일했다. 올해 연말은 외화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일본영화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귀멸의 칼날:무한성편’(566만 명)이 개봉 3개월 만에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전체 1위에 오른 게 대표적이다. 이상일 감독의 ‘국보’도 가부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