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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8초 만에 시속 100㎞…빗길서도 안정 주행 2025-07-29 15:38:15
높다. 서킷을 달리는 주행 성능도 인상적이었다. 듀얼 모터가 탑재된 씰 다이나믹 AWD(사륜구동) 모델은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7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도 돋보였다. 약하게 내린 비 탓에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음에도 시속 150㎞ 이상 주행에 흔들리지 않았고, 코너...
현대위아, 車 공조 시스템 시장 진출한다 2025-07-25 17:24:05
4륜구동, 등속조인트 등 구동 부품을 주로 만들어온 현대위아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통합 열관리 시스템’ 생산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을 개발해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위아의 공조 시스템은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에 적용된다. 전기차...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이익 563억원…작년 동기 대비 2.1%↑(종합) 2025-07-25 16:05:21
구동 부품과 등속조인트(모터나 엔진이 만든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부품) 등 구동 부품 매출이 늘었고, 중국법인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현대위아는 밝혔다. 현대위아는 하반기에도 자동차 부품과 방산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구동 부품...
현대위아, 기아 PV5용 자동차 공조 시스템 양산 시작 2025-07-25 11:47:02
구동 부품이 주력이었던 현대위아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히는 자동차 공조 시스템 등 ‘통합 열관리 시스템’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을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만드는 공조 시스템은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인 PV5에 탑재된다. 전기차의...
현대위아, 자동차 공조시스템 시장 첫 진출 2025-07-25 09:46:36
PV5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의 열관리를 전담하는 냉각수 통합 모듈도 함께 공급한다. 자동차용 엔진과 4륜구동, 등속조인트 등 구동 부품을 주로 만들던 현대위아가 자동차 공조 시스템을 포함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우선 공조시스템의...
현대모비스, '친환경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역량 강화 2025-07-18 09:20:40
필요한 전기에너지의 저장과 변환, 구동모터 등 주요 부품을 수주해 양산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환경친화적인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전동화 부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전동화와 모듈...
[시승기] 경쾌한 가속력에 안정적인 핸들링…BYD 퍼포먼스 세단 '씰' 2025-07-18 08:00:04
자신감으로 읽혔다. 씰 다이내믹 AWD(사륜구동) 모델에 올라타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스피드웨이로 진입했다. 직선 구간에서 페달에 체중을 실어 끝까지 밟아봤다. 금세 속도가 시속 150㎞ 언저리까지 올라 앞차에 따라붙었다. 씰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내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3.8초로 웬만한...
"전기차랑 다를게 없네"…완전히 달라진 액티언 HEV [신차털기] 2025-07-14 10:00:07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 모터를 중심으로 충전 없이도 전기차와 유사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가속하고 반응하는 주행성능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다.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중 최대 용량...
[시승기] 하이브리드로 돌아온 KGM 액티언…경쾌 주행·부드러운 승차감 2025-07-14 10:00:03
국산 하이브리드 SUV 중 가장 큰 힘을 내는 모터가 탑재되면서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차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수준의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힘센 전기 모터로 속도를 시속 약 80㎞까지 올린 뒤에는 가솔린 1.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일하기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가 상황에...
셀은 美서, 팩은 국내서 생산…K배터리 '투트랙 전략' 통했다 2025-07-13 17:31:42
모터를 이어주는 부문에선 여전히 약점을 보이고 있다. 배터리 직류(DC)를 구동모터의 교류(AC)로 바꿔주는 인버터와 컨버터가 단적인 예다. 여기에 들어가는 전력반도체는 대부분 일본과 독일에 의존하고 있다 . 또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인버터 등을 통합전력제어 형태로 구매하는데 국내 회사들은 대부분 개별 부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