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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 한국 범죄대응 경험 공유…치안 협력 세미나 2025-07-16 06:16:25
보호 사례를 소개했고, 이지용 경감(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은 공공기관·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위협 피해 사례와 수사기법을 공유했다. 지난 4월 정부조직 개편으로 새로 출범한 공공안전부의 루이스 코르데로 장관을 비롯해 경찰청장과 재난대응청장(대행)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칠레 대사...
피싱·리딩방 사기범죄 겨누는 경찰…올 피해액 벌써 1조 넘어 '역대 최대' 2025-07-15 17:44:02
국가수사본부는 국민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을 엄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국수본은 이날 ‘다중피해사기 대응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특별단속을 하기로 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다국적 범죄가 대다수인 만큼 국제협력·공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수본은...
"피싱은 경제적 살인"…반년 만에 사기 피해액만 1조 '사상 최대' 2025-07-15 11:15:58
이른 사건도 발생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다중피해사기를 엄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국수본은 15일 다중피해사기 대응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다중피해사기 전담수사팀 편성해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협력·공조 실질화도 나설 방침이다. 또 ‘다중피해사기방지법’을 제정...
내란특검, 드론사·국방부 등 전방위 압수수색 [종합] 2025-07-14 11:26:48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와 국방부,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며 외환 혐의 수사를 본격화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경기도 포천 드론사와 국방부, 국군 방첩사령부,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백령도부대 등 군사 ...
박성주 신임 국수본부장 "국민 관점서 시스템 정비…수사 개시 투명성 보강" 2025-07-07 14:14:18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7일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조직 내부적 관점이 아닌 국민 관점에서 수사 시스템을 정비하고 보완해나갈 것”이라며 “경찰 수사 개시 단계에서 투명성을 보강하는 등 전 단계에서 보완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내란특검, 尹 직권남용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외환은 제외 [종합] 2025-07-06 18:23:01
대통령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국가안보실을 통해 직접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 준비를 지시했다는 등의 군 내부 증언을 검증해왔다. 특검팀은 수사가 진행 중인 데다 구속영장에 적시될 경우 군사 기밀과 수사 상황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범죄사실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외환 수사는 윤 전...
신약 대신 제네릭 난립…리베이트 부추긴다 2025-07-06 06:33:03
업체가 추가 적발될 가능성도 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리베이트 등 불공정 비리, 공직·안전 비리 등 3대 부패 비리를 4개월간 특별 단속하겠다고 공언했고 보건복지부도 자료 제출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정부 엄벌에도…"제네릭 과잉 해결이 우선" 당국은 그간 불법 리베...
'검찰 기소에 경찰 재수사까지'…제약업계, 리베이트 몸살 2025-07-06 06:33:01
재수사하기로 결정하는 등 리베이트 수사에 의지를 보이는 점도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앞서 대웅제약 관계자로 추정되는 공익신고인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 대웅제약 영업사원 130여명이 병의원 380여곳(의사 200여명 추정)을 대상으로 신약 등 자사 약품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하며 금품을 제공한...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두 글자...창원시 '난감' 2025-07-05 09:04:37
본부 소속인 A씨와 동료 등은 당시 '계엄에 대한 분노 표출'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비롯한 지역 노동계는 경찰이 이 사건 수사에 들어가자 강하게 반발하며 "내란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조롱, 항의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이자 정치적 저항권의 발현이다"고 주장했다. 표지석은...
혈세 7억 들인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낙서…40대男 결국 2025-07-05 08:14:43
A씨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으로, 동료들과 함께 "계엄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행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뒤 최근까지 수사를 이어왔다. A씨의 낙서 행위가 표지석 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민주노총 측은 "이는 표현의 자유이자 정치적 저항"이라며 반발했다.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