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북의 농업대전환... 3대 평야의 7월 풍경을 바꿔 놨다 2025-07-02 11:30:58
경북의 농가들이다. 고령으로 더 이상 농사를 짓기 어려운 어르신들은 땅을 내놓아 농지를 모아주고 참여 농가들로 구성된 법인에서는 규모화된 농지에서 대형 농기계로 이모작을 지어 소득을 배당하기로 하는 농업 혁신과 대전환에 나선 것이다. “이제 우리도 한번 잘해 볼게요. 농업 대전환, 제대로 한번 보여줄 테니...
진중권 "배추 팔아 月 450만원 배당?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 2025-07-02 10:04:01
3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후원자인 강신성 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유죄 판결받았다. 여기엔 미국 유학 시절 1억6000만원을 생활비조로 받은 것도 포함됐다. 김 후보자는 강 씨로부터 월평균 450만원 생활비를 받은 것에 "배추 농사에 투자하고 받은 수익금"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언제는 금(金) 배추라더니…25% 떨어진 이유가 2025-07-02 06:00:10
재배면적 자체가 줄어드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지난달 기준 여름 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9% 줄었다. 배추의 경우 여름작형은 수확률이 50%를 밑도는데다 편차도 커 재배에 소극적인 농가가 많다. 농촌이 빠르게 고령화하는 상황에서 더운 여름철 농사를 짓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與 '김민석 인준안' 3일 단독처리 예고 2025-07-01 17:44:44
행사를 열어 김 후보자 재산·학위 관련 의혹을 비판했고, 이날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배추 농사에 투자해 매달 450만원을 받았다고 해명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우롱하는 사람에게 총리...
국민의힘, 대통령실 찾아 "김민석 인준, 이재명 정부 몰락 시작" 2025-07-01 11:46:22
"1년에 두어 번 수확하는 날에 수익이 들어오는 배추 농사에 투자해 매달 450만원씩 받았다는 해명, 땡볕 아래 땀 흘리는 농민들을 우롱하는 이런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는가"라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김 후보자의 '배추 농사 투자' 해명을 비판했다. 이어 "탈북민을 두고 배반할 반(叛), 도망할...
귀농 줄고 귀촌 늘어난 경북…"젊은층 농업창업 지원 강화" 2025-06-30 18:18:33
가구수 기준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농사 외 다른 직업을 영위하는 귀촌 가구 기준으로는 전국 3위에 올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에 따르면 경북 귀농 가구가 1537가구(1948명)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 1516가구,...
국힘, 배추 18포기 쌓아놓고 "김민석 지명철회" 거듭 압박 2025-06-30 13:05:58
'배추농사 투자 수익 배당금'이라고 주장한 점을 쟁점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경율 회계사는 이날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의혹과 관련해 소득 출처가 불분명한 재산이 8억원이라며 "김 후보가 찾아낸 해명은 출판기념회, 빙부 조의금, 전처 교육비 보조, 배추농사 투자금 등인데 공직자윤리법에서 살짝 엇나갈...
100년 기업 삼양, 불닭 기업 오해에 ‘발끈’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6-30 08:08:41
줄포, 신태인, 고창, 영광 등지에서 간척지를 개간해 쌀 농사를 짓고 기업형 부농이 됐어요. 삼양사로 이름을 바꾼 건 1931년이었어요. ‘삼양(三養)’은 분수를 지켜 복을 기른다는 양복(養福), 마음을 너그럽게 하여 기를 기른다는 양기(養氣), 낭비를 삼가며 재산을 기른다는 양재(養財)를 뜻해요. 삼양이...
"청문회서 배추라도 흔들었어야" 장예찬, 국힘 전략 부재 지적 2025-06-27 18:18:01
3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후원자인 강신성 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여기엔 미국 유학 시절 1억6000만원을 생활비조로 받은 것도 포함됐다. 김 후보자는 강 씨로부터 월 평균 450만원 생활비를 받은 것에 "배추 농사에 투자하고 받은 수익금"이라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사진톡톡] 아프리카의 갈라진 땅,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 2025-06-27 07:04:01
주변 지역에서 농사도 짓습니다. 4천㎞가 넘는 니제르강은 기니의 남부 고원 지대에서 발원해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를 거쳐 대서양으로 흐르는데 아프리카에서 나일강, 콩고강에 이어 세 번째로 긴 강입니다. nojae@yna.co.kr, jujitsusw@yna.co.kr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