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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초등생 유괴시도 일당 구속 심사…학부모 불안 증폭 2025-09-05 11:25:06
위한 안전 교육 및 대응 방법' 공문을 보내 등하교 시간 안전 지도를 강화하고, 예방 교육 실시와 학부모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저학년 또는 혼자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보호자와 동행할 수 있도록 권장하라"면서 "보호자와 대리인의 신분 확인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귀엽다, 집에 데려다 줄게"…초등생 유괴미수 3명 긴급체포 2025-09-04 17:29:12
1일 가정통신문을 통해 "주말 사이 학교 후문과 포방터시장 공영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흰색 차량에 탄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실제 범행 차량은 흰색 스타렉스가 아닌 쥐색 쏘렌토로 알려졌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도수치료 전국 최고 60만원·최저 300원…가격 확인 쉬워졌다 2025-09-03 18:44:52
차이가 났다. 소비자가 실제 많이 진료받는 다빈도 항목은 가격 민감도가 높은 분야다. 대표 항목으로는 도수치료, 초음파, MRI, 예방접종, 임플란트 등이 꼽힌다. 이 항목들은 진료기관 수가 많아 경쟁 압력이 크지만, 가격 편차는 여전히 크다. 정부는 이번 공개가 환자의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끓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 신고…식품공장 40대 근로자 중상 2025-09-03 10:57:00
빠졌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하반신 전체 화상을 입은 40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기계 안에는 물이 100도로 끓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재조사…보좌관 계좌로 수차례 현금입금 2025-09-02 17:43:31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은 경찰 조사에서 차명 거래 혐의는 인정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이춘석 차명계좌로 수백만원 수차례 입금…자금 출처 추적 [종합] 2025-09-02 15:31:04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 이원과 차 보좌관은 경찰 조사에서 차명 거래 혐의는 인정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한 상태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폭우로 잠긴 경복궁서 물개가 수영을?…SNS 퍼진 영상 알고보니 2025-09-02 15:05:42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비오3와 유사한 저가형 모델이 속속 등장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가짜 뉴스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공교육과 평생학습 과정에서 AI 콘텐츠 식별 역량을 가르치는 등 전연령대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경찰,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재소환 2025-09-02 09:23:15
이 의원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 이원과 차 보좌관은 경찰 조사에서 차명 거래 혐의는 인정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한 상태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나는 하나님의 트레이더…투자 안전" 신도들 가스라이팅해 50억 가로챘다 2025-09-01 17:42:16
사기가 아니라 ‘심리적 살인’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가스라이팅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이성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며 “특히 경제적·심리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들이 심리 조작에 더 쉽게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하나님이 주신 차트로 매매"…50억 뜯은 40대 여성 2025-09-01 15:04:57
살인'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가스라이팅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이성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며 "특히 경제적, 심리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들은 기댈 곳을 찾기 때문에 가해자의 심리 조작에 더 쉽게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빈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