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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가노이드 기술 세계 표준 선도할 것" 2025-09-21 17:13:05
및 대사질환 연구의 핵심 장기인 간(肝)의 경우 한국이 오가노이드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도로 간 오가노이드 독성평가 시험법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세계 최초로 제안하고 등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역시 심장, 신경, 신장, 피부,...
점심만 먹으면 졸음 쏟아진 까닭은…"무시하면 큰일" 경고 2025-09-21 10:17:39
등 대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공복 혈당 이상이 나타나기 10년 전부터 식후 고혈당이 먼저 시작되며, 어느 시점 이후에는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상태에 이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초기부터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안하는 대책은 △탄수화물 줄이기 △단백질·지방 충분히...
[종목진단] 블루엠텍 · 올릭스 2025-09-19 16:27:16
뷰티 1위 로레알과 공동 연구 진행 중임. 비만 대사질환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 도출하였으며 향후 6개월~1년에 한 번 투여하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 있음. 최근 임직원 매도 물량으로 인한 조정 있었으나 금일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매수로 상승함.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추천함.● e커머스 의약품 유통 플랫...
디앤디파마텍 MASH 신약 "24주 중간평가서 간 섬유화 개선 확인" 2025-09-18 10:30:53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 중인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가 긍정적인 ‘중간 성적표’를 받았다. 디앤디파마텍은 MASH 치료제 후보물질 ‘DD01’의 임상 2상 시험에서 MASH와 관련된 주요 항목의 24주 2차 평가지표 결과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DD01은 디앤디파마...
"자금도 인력도 부족한 아프리카 보건의료…한국 기업에 기회" 2025-09-17 18:46:27
등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만성 질환의 부담이 크다며 "아프리카에 서구 생활 방식이 들어오고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이 당뇨·고혈압·암 등 비감염성 환자가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보왈레 청장은 아프리카는 젊은층이 많고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보건의료 산업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파이프라인 다각화" 2025-09-17 17:17:03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온 기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HLB는 항암제 중심의 기존 파이프라인을 패혈증, 대사질환, 면역질환 분야로 다각화하게 된다. 백윤기 HLB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당사는 기존 영역을 넘어 신규 질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
HLB, HLB사이언스 흡수 합병…운영 효율 극대화 2025-09-17 17:12:29
기존 파이프라인을 패혈증, 대사질환, 면역질환 분야로 다각화할 수 있다. 백윤기 HLB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 영역을 넘어 신규 질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감으로써 기업가치를 꾸준히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美 연구진 "정크 푸드 며칠만 먹어도 기억력 저하된다" 2025-09-16 23:50:33
같은 뇌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 의과대학 연구팀은 치즈버거,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등 초가공식품을 며칠간 섭취하면 'CCK 중간뉴런'이라는 특정 뇌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뇌의 당 대사 과정이 교란된다는 사실을...
"릴리·로레알 동시에 잡았다"…올릭스, RNAi 신약으로 글로벌 무대 도전 [KIW 2025] 2025-09-16 17:55:12
제휴 확대 릴리와의 계약 프로그램 OLX702A(비만·대사질환 치료제)는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대표는 “간 지방 수치가 60~80% 감소했고, 10개월 이상 유지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만 투여하는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마글루타이드 같은 GLP-1...
조영민 교수 "'무설탕 음료'도 뇌에겐 '단맛'…15분 산책만으로도 혈당 낮춰" 2025-09-16 15:50:26
한다. 인체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고 대사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식사 등을 하면 당연히 일시적으로 혈당은 오르는 게 아닌가. “건강한 사람은 변화가 없다. 실제 직접 CGM을 부착해 확인해봤는데 너무 오르지 않아 재미가 없을 정도였다. 몸에 문제가 없다면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