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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1조 6287억…전년비 6.6% 감소 2025-07-31 17:40:38
0.08%p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며, 향후 부실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적립율은 180.8%를 기록했다. 이 기간 농협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37%를 기록, 전년말의 12.16% 대비 개선됐다. 농협금융 측은 “하반기에도 견조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보통주자본비율 개선 등 안정적 자본비율 유지가 예상되며, 농헙 ...
BNK금융, 2분기 순이익 3100억원…전년比 27% 증가 2025-07-31 16:01:37
2분기 대손충당금은 16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2% 감소했다. 서울 BNK디지털타워 매각대금 유입 등으로 영업외이익(1419억원)이 550.9% 뛴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주된 수익원인 이자이익(7084억원)은 거듭된 금리 하락에 전분기보다 3.7% 줄어들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08%로 1분기보다 0.02%포인트 상승하는...
iM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093억…“이익 정상화 확인” 2025-07-28 17:05:38
하락(0.01%p↓)을 방어했고, 비이자이익의 호조와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을 시현했다. 대규모 PF 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지난해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은 올해 1분기 27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2분기에도 2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하나금융, 3분기 실적 발표서 주주환원 확대 여부 주목"-미래에셋 2025-07-28 08:50:24
웃돌았다"며 "주로 비이자이익과 대손비용이 예상보다 양호한 덕을 봤다"고 설명했다. 비이자이익은 비은행 자회사 부진에도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 등에 힘입어 호조였다. 대손비용률은 32bps로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 대비 15bps 상승한 13.39%를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당초...
4대금융, 이자 대신 환차익 덕 봤다…"하반기엔 불투명" 2025-07-25 18:03:03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액도 계속 늘리고 있다. 4대 금융의 2분기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총 2조1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방동권 신한금융 부사장(CRO)은 “내수 부진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건전성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신한카드, 상반기 순익 35% 감소…수수료 인하·비용 증가 영향 2025-07-25 16:48:08
18.2%(248억 원) 줄었다. 신한카드는 "매출액 증가 등으로 신용카드 수수료이익이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지급이자 및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고,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달 및 대손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당기순이익 역시 줄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카드 연체율은...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3,010억원...역대 최대 2025-07-25 15:14:13
Ratio)은 전년 동기 대비 0.2%p 개선된 38.5%이며 상반기 말 대손비용률은 0.30%로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5%다. 그룹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93조 2,322억 원을 포함한 835조 3,255억 원이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2분기 1조 922억 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3조 '역대최대' 2025-07-25 14:06:28
경기 부진 우려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신한금융의 2분기 이자이익은 2조864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0.3% 소폭 증가했다. 효율적 자산부채관리(ALM)를 통해 시장금리 하락에도 그룹 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대비...
[고침] 경제(신한금융 순이익 1조5천491억, 8.7%↑…2분기…) 2025-07-25 14:03:58
실적과 관련해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도 불구, 대출 자산과 수수료·유가증권 등 관련 비이자이익이 성장하면서 순이익이 늘었다"며 "상반기 최대 이익에는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룹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신한금융 순이익 1조5천491억, 8.7%↑…2분기 기준 역대최대(종합) 2025-07-25 13:56:06
실적과 관련해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도 불구, 대출 자산과 수수료·유가증권 등 관련 비이자이익이 성장하면서 순이익이 늘었다"며 "상반기 최대 이익에는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룹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