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캠잡 인터뷰] “소비자 니즈 파악과 문제 해결하는 마케팅 직무에 매료…미국 인턴생활 중 ‘다양성을 인정하는 법’ 배웠어요” 동국대 박예진 씨 2020-06-30 16:02:00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낸 박예진(24) 씨. 동국대 홍보대사 ‘동감’ 수료생이기도 한 그녀는 작은 물건에도 ‘애써서 나온 물건’이라며 감동하는 마케팅 전공자다. 표지촬영 어땠나요 “졸업 전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표지촬영 덕분에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반갑고 좋았고요....
‘영혼수선공’ 은강병원 정신의학과 의료진 X 환자 총출동 2020-06-25 19:55:00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24일 방송된 '영혼수선공' 29-30회에서는 ‘약물 중독’ 사건에 휘말린 인동혁(태인호 분)의 모습이...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예측불가 편의점 인연 시작…첫방부터 최고 7.3% 2020-06-20 08:02:00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로,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좌충우돌 인연의 시작을 펼쳐내며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열었다. 1회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시작,...
[인터뷰] ‘뷰티앤뷰’ 속 반가운 얼굴, 박규리와 함은정 2020-04-16 12:31:00
진행했다. q. 근황 박규리: 일단 내게 가장 큰 이슈는 친한 친구 은정이와 방송을 시작한 것이다. 얼마 전에는 영화 ‘revive by tokyo 24’ 수상으로 모나코국제영화제를 다녀왔다. 그 이후에는 약간의 리프레시하면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함은정: 새로운 회사를 만난 후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with...
6080의 호소…"먹거리·마스크 사기 너무 힘들다" 2020-02-28 17:22:55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도 많았다. 김영혜 씨(68)는 “동네 약국과 마트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가 없어 1주일 넘게 불안했는데 누가 알려줘 나왔다”고 했다. 그는 “우체국에서도 모바일로 살 수 있다고 안내받았는데 복잡할 것 같아 포기했다”고 했다. 이날 온라인에는 전국 곳곳의 동네 약국마다 개...
설특집 'TV는 사랑을 싣고', 1000여 명의 스타들의 인연들 되새겨보는 시간 2020-01-24 19:43:00
사랑을 싣고’를 통해 첫사랑·동성 친구·은사·동네 이웃·군대 인연 등 다양한 인연을 찾아 나섰는데, 그중 출연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연은 50.7%로 1위를 차지한 ‘첫 사랑’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공유·전도연·김희선·최지우는 물론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인 유재석·이영자 등...
진중권, 공지영 '조국-정경심 문자공개' 비난에 "왜 남의 가정을 자기가 지키나" 2020-01-22 11:44:10
이분이 요즘 평소에도 불안하고 힘들다고 한다. 이제 이분 친구들이 이분을 좀 케어해(보살펴) 드렸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에 진 교수는 "공 작가가 허언증이 심해졌다. 외로움이 사무쳐서 헛것이 보이나 보다"라며 "이분, 보자 보자 하니 남의 사생활 영역까지 거론하는데, 넘어서는 안 될...
소비절벽…연말에도 지갑을 안 연다 2019-12-24 17:30:43
학교에선 각종 준비물을 나눠주다 보니 동네 문방구나 우리 같은 영세업체만 죽어난다”고 토로했다. #2.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조아정 씨는 친구들과 예정했던 해외여행을 최근 포기했다. 조씨는 매년 절친 4명이 적금을 부어 연말에 동남아시아를 찾았지만 올해는 수입이 줄다 보니 모처럼 잡힌 일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인터뷰] BJ 엣지 “인터넷 방송은 나만의 무대, 방송 안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좋아” 2019-12-23 14:57:00
그때 팬분들을 ‘아프리카 친구들’이라고 부른다고 답했었다. 방송 시작할 때부터 ‘우리 친구들’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호칭이 조금 바뀌었다. 우리만의 귀여운 별명들이 만들어져서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더라” q. 어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고 들었다. 가수 쪽으로는 생각이 없었나 “예체능 쪽에 관심이...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20만명 돌파 찬반 논란 여전 '더 강화해야 한다' VS '폐지해야 한다' 2019-12-03 21:06:00
읽는 친구들을 보면 새 책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빌려보거나 중고로 구입하는데 결국은 이 제도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경(22) 씨는 중고서점을 많이 이용한다. 한 번에 여러 권을 사기엔 책값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는 “나만의 새 책을 소장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남이 읽던 책이다 보니 만족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