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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등장한 물고기 떼 "대지진 전조?" 2025-12-25 18:43:39
한꺼번에 모여든 원인에 대해서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8일 혼슈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후 대지진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 지진 후 일본 기상청은 아오모리현 일대에 '후발 지진 주의보'를 발령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스탠바이미2, 거실 밖으로 나온 TV '이동식 스크린'…깨끗한 화질로 코드 없이 오래 즐겨요 2025-12-25 18:34:02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정해진 시간에 방영하는 방송을 챙겨보던 ‘거실 TV’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각자의 공간에서 시청하는 패턴이 늘어나면서 ‘이동식 스크린’이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LG전자는 기존에 없던 시장을 연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LG...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가장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펼치면 넓은 화면, 차원 다른 AI 경험에 푹 빠진다 2025-12-25 18:27:15
얇고 가볍고, 접히는 공통점을 모티브로 기획된 체험존에선 장 줄리앙의 캐릭터를 띄워 마치 자신의 얼굴인 것처럼 촬영하는 ‘뉴페이스 셀피’가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는 문화공간 컨셉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조성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핵심 기능을 방문객들이 경험했다. 황정수 기자...
[이 아침의 지휘자] 英 음악을 주류로 만든 핀란드 거장 2025-12-25 18:13:10
오라모(1965~·사진)는 영국 BBC 심포니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지휘자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던 중 1989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지휘 거장 요르마 파눌라에게 지휘를 배웠다. 1993년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에서 지휘를 맡으며 지휘자의 길을 걸었다. 오라모는...
또 AI 거품론…빅테크 장부에 안잡힌 투자 1200억弗 2025-12-25 18:09:29
규모 SPV ‘베녜 인베스터’를 설립했다. 270억달러는 핌코, 블랙록, 아폴로 등으로부터 대출받았고, 30억달러는 블루아울의 자기자본으로 조달했다. FT는 “이런 차입 방식으로 메타는 300억달러 빚이 있는데도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았다”며 “몇 주 뒤 (메타가) 회사채 시장에서 300억달러를 추가 조달하는 것도...
美 정전에 멈춰섰던 로보택시…웨이모 "신호등 인식 오류 아냐" 2025-12-25 18:04:27
단계에서 안전을 위해 설정한 확인 프로토콜이 소규모 정전에는 유효했지만 이번 같은 대규모 사태에 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차량이 정전 상황을 더 명확히 인지하고 독자적으로 판단해 주행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즉각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
"中워게임서 '美앞마당' 멕시코·쿠바 인근 전투 시뮬레이션"(종합) 2025-12-25 17:40:32
모습이었다. 중국은 지난 8월 러시아와 동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했으며, 이달 9일에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동중국해·서태평양 상공을 공동 비행한 바 있다. 이밖에 중국이 무력 통일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대만 지역 영상도 등장했다. 최근에는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권익 보호하라" 배달 노동자 시위 달래기 나선 中 당국 2025-12-25 16:47:28
후난성 창사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사건은 한 배달 노동자가 아파트 단지 경비로부터 자전거를 타고는 들어갈 수 없고 자전거를 끌거나 도보로만 배달하라는 요구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단지 경비원과 충돌했다. 현장에서는 누군가 그를 향해 "당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는...
李대통령, 옛 지역구 방문…"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2025-12-25 16:20:23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닌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두 목사는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달라"고 화답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교인 약 130명과 함께 예배를 드린 뒤,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
교황 "인간 거부는 하느님 거부"…즉위 후 첫 성탄전야 메시지 2025-12-25 15:47:11
모든 인간의 무한한 존엄성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교황이 지난 5월 즉위 후 이민자와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것에 신경을 써 왔다며 이번 강론에 대해 "여관에 방이 없어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 탄생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가난한 사람과 이방인을 돕지 않은 것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