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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발라먹는 '김치잼'…대상, 美·유럽 입맛 공략 2024-01-10 18:10:10
발라서 먹는 잼 타입 제품이다. 빵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서구권 식문화를 반영해 출시했다. 두 신제품은 월마트 카르푸 등 해외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상은 2021년부터 해외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채소인 양배추 케일 당근 등을 활용한 김치를...
김치를 빵에 발라먹는다고?…대상, 김치 페이스트·스프레드 출시 2024-01-10 13:26:33
햄버거, 샌드위치, 비스킷 등에 발라서 먹는 잼 타입으로, 김치를 빵과 곁들여 먹는 취식 행태를 반영해 기획됐다. 대상은 2021년부터 해외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김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채소인 양배추·케일·당근을 활용한 김치를 시작으로 마늘...
"현실 참혹해도"…우크라서 스탠드업 코미디 인기 2024-01-09 05:39:01
논란이 되는 코미디 소재다. 우크라이나 군인은 대부분 코미디언이 조심스러워하는 영역이지만 그래도 코미디로 만들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남편이 최전선에 있는 코미디언 나스티야 주크발라 씨는 "전쟁과 관련해서 코미디에서 다루지 못할 소재는 거의 없다"며 "오히려 사람들이 재밌어할 극적인 내용을 찾기가...
전쟁 아픔 위안…우크라이나서 스탠드업 코미디 인기 2024-01-09 00:05:01
있다. 남편이 최전선에 있는 코미디언 나스티야 주크발라 씨는 "전쟁과 관련해서 코미디에서 다루지 못할 소재는 거의 없다"며 "오히려 사람들이 재밌어할 극적인 내용을 찾기가 어려워 미사일 공격 만으론 부족해서 핵 얘기를 할 정도"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WHO "가자 중부 유일 병원, 공습에 사실상 기능 마비" 2024-01-08 19:36:07
발라, 남부의 칸 유니스 등 주요 도시에 로켓 공격이 이어지고 지상전이 벌어지면서 사상자와 피란민이 속출한 것으로 유엔은 파악하고 있다. 가자 북부의 의료 시스템은 이미 붕괴 상태다. 수술 등 온전한 의료 기능을 제공하는 병원은 없고 소수 의료진이 기본적인 응급처치만 수행하고 있다는 게 유엔의 진단이다. 가자...
"가격인상 지나치다"...까르푸, 펩시·치토스 등 판매 거부 2024-01-05 13:45:52
발라 가스파초, 립톤 티, 펩시, 세븐업 탄산음료, 퀘이커 제품 등이 포함됐다. 2년 넘게 식품 가격이 인상된 상황 속에서 식료품점과 식품 제조업체 사이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펩시의 대변인은 "까르푸와 수개월 동안 논의했으며, 우리 제품이 이용 가능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이테크+] "개미도 동료 상처 감염 여부 진단해 항생제로 치료" 2024-01-03 10:00:03
동료의 상처에 발라 치료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분비물에는 113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고 그중 절반은 항균 또는 상처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치료법은 효과가 매우 뛰어나 치료받은 개미들의 사망률이 9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박사는 "인간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정교한 의학적...
'원주민 권익옹호' 멕시코 사파티스타 무장봉기 30주년 2024-01-03 01:23:25
30주년을 기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EZLN 상징인 검은색 발라클라바(눈을 제외한 나머지 얼굴 부위와 머리, 목 등을 감싸는 용품) 또는 마스크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총기 대신 나무 막대기를 두드리며 행진했다. 행사에는 '마르코스 부사령관'으로 알려진 EZLN 전 핵심 지휘관도 참석했다. 그는 호소력 ...
전쟁통에 태어난 네쌍둥이…"씻길 물조차 없어" 2024-01-02 13:15:59
알발라 난민촌에서 지내고 있는 이만 알마스리(28)는 지난 달 18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 둘과 아들 둘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이 터졌을 당시 임신 6개월이었던 이만은 남편과 다섯 아이를 데리고 북부 베이트 하눈의 집을 떠나 피란길에 나섰다. 피란을 떠날 때는 1~2주 안에 전쟁이 끝나 다시 집에...
전쟁통에 태어난 가자 네쌍둥이…"열흘째 목욕 못 시켜" 2024-01-02 10:41:00
알발라 난민촌에서 지내고 있는 이만 알마스리(28)는 지난 달 18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 둘과 아들 둘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이 터졌을 당시 임신 6개월이었던 이만은 남편과 다섯 아이를 데리고 북부 베이트 하눈의 집을 떠나 피란길에 나섰다. 자발리아 난민촌까지 5㎞가량 걸어서 이동한 뒤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