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공항 면세점 2차 갈등조정 불발...이후 향방은? 2025-08-28 15:38:11
업무상배임죄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소지를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세점 철수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부재, 재입찰에 대한 비용과 시간 등을 감수하더라도 임대료 조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임대료 마찰로 기존 면세점이 철수하게 되면 최대한 공백 기간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며, 감면의 문제는 당시...
강만수 前 장관 "한강의 기적 일군 무대 뒤 사람들 얘기 다뤘죠" 2025-08-26 17:33:55
이후 정권이 바뀌자 배임죄로 엮이며 수사받은 일을 거론하며 검찰의 수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여러분의 가족도 언제든 억지 수사로 피해를 당할 수 있다고 최후 진술 때 말했다”고 했다. 소설에는 주인공이 받은 훈장을 바다에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강 전 장관은 2013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그는...
한투증권 "2차 상법 개정안으로 소수주주 이사회 진입 가속화" 2025-08-26 08:12:59
사내이사의 비중 늘리기 등을 통해 실무적으로 집중투표제의 효력을 약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3차 상법 개정안도 예고돼 있다면서 여기에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임죄 완화, 한국판 디스커버리 제도(소송 전 당사자 간 증거·정보 상호 공개)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노란봉투법 이어 '더 센 상법' 강행처리 2025-08-25 17:58:51
때문입니다. 이에 재계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여당은 배임죄 완화 등 경제형벌 합리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런 가운데 노란봉투법 통과 하루 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벌어졌다고요? <기자> 오늘 오전 11시30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가 국회 앞에...
[사설] 노란봉투법에 더 센 상법까지…기업들은 그저 망연자실할 뿐 2025-08-25 17:35:42
‘배임죄 합리적 개선’ 등 보완책 마련과 함께 추가 상법 개정만은 막아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지만 민주당은 이런 요구를 철저히 외면했다. 기업이 미래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달라는 요청도 이번 개정안 통과로 공허한 메아리에 그쳤다. 기업들은 이번 개정안이 소수...
반기업법 모두 통과…재계 "방어권 마련 시급" 2025-08-25 17:33:11
과정에서 리스크로 작용하는 '배임죄'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도 현재 재계 총수들은 모두 한미정상회담에 힘을 싣기 위해 출국했네요. <기자> 사실상 반기업법으로 불리는 법안들이 모두 통과됐지만, 우리 시간으로 내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엔 정작 기업인들이...
2대 주주가 한 곳만 포섭해도 경영권 위협…분쟁 판칠듯 2025-08-25 17:23:40
높아져서다. 많은 기업이 소송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영 판단을 미루거나 경영권 방어에 기업 자금을 소진하면서 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추가 입법을 통해 경영 판단 원칙 명문화와 배임죄 개선, 경제형벌 합리화,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 해소, 인센티브 정비 등이...
상법 개정안 처리하자마자…'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동 건 與 2025-08-25 17:11:14
개정에 따른 기업 활동 위축을 우려해 배임죄 완화 또는 폐지 카드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당에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는 만큼 배임죄 폐지 문제까지도 내부 의견을 수렴할 뿐 아니라 정부와 논의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경제8단체, 추가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유감" 2025-08-25 14:30:39
주길 당부했다. 투기자본의 경영권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경영권 방어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이 미래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경영판단원칙'을 명문화하고, '배임죄'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더 센 상법' 통과 환영…"최대한 개혁이 최대한 민생" [영상] 2025-08-25 12:09:03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 배임죄 등 형벌·민사책임 합리화 조치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자본시장 선진화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남은 과제들도 최선을 다해 앞장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내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