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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옥자연, 프라이빗 튜터로 변신…여성미+강렬함 공존 매력 2021-04-14 09:22:00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의 앞에 선 듯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눈을 내리깐 모습 역시 말을 경청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한편으론 알 수 없는 아우라가 감돌아 긴장감을 더한다. 이렇듯 강자경(옥자연 분)이라는 존재가 불러올 균열과 그녀가 품은 비밀에 호기심이 서리고 있는 바, 이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 배우...
'마인' 이보영과의 부부 호흡 이현욱 "선택에 고민할 필요 없는 드라마" 2021-04-13 10:31:03
서희수의 완벽한 일상에 찾아온 균열이 한지용에게는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보영(서희수 역)과 이현욱의 만남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해...
'마인' 이보영vs김서형, 미소와 냉정 사이 두 사람…레거시 티저 영상 공개 2021-04-12 08:36:00
것. 영상은 자신의 집 다이닝 룸 앞에 선 서희수의 모습에서 본인의 서재 안 정서현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이 그렇게 두 발을 디디고 살아온 삶은 진실 된 삶이 아님을 의미하듯 이들을 감싼 공간들이 무채색을 띠고 있다. 사선으로 기울어졌던 화면이 점점 수평을 찾아가는 가운데 도도하게 내려다보던 정서현은 점...
'마인' 백미경 작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드라마" 2021-04-05 12:02:01
그리고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을 필두로 한 탄탄한 라인업으로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여성’이 그 중심에 놓여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바, 백미경 작가 역시 ‘마인’을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드라마”라 소개하며 “인류의 반인...
'마인' 이보영, 전직 톱 배우→재벌가 며느리 변신…첫 스틸 최초 공개 2021-03-30 11:20:00
이보영이 연기하는 서희수는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다. 여행 도중 우연히 효원가의 둘째 아들 한지용(이현욱 분)과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졌고 그를 똑 닮은 자식까지 친아들처럼 보듬으며 ‘재벌가 며느리’라는 새로운 삶에 발을 들여놓는다. 이후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에 입성한...
tvN 드라마 '마인(Mine)' 대본리딩 현장 공개...완벽 팀워크 자랑 2021-03-25 18:07:26
뿜어냈다. 백미경 작가, 이나정 감독을 비롯해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옥자연(강자경 역), 차학연(한수혁 역), 정이서(김유연 역), 박원숙(양순혜 역), 박혁권(한진호 역), 김혜화(한진희 역) 등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포문을 열기에 앞서 백미경 작가는 “너무 연기를 잘...
'마인', 이보영-김서형 캐스팅 확정…세상 편견에 맞서는 여성들의 이야기 2021-01-06 14:54:00
중 이보영이 맡은 서희수 역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다. 재벌가라는 새롭고도 은밀한 세상에 발을 들여 갖은 노력을 하면서도 매사 당당한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와 색채를 지킨다. 이렇듯 굳건하고 밝은 영혼을 가진 서희수의 인간적인 매력은 이보영이 가진 압도적인 아우라와...
이보영, ‘마인(Mine)’ 주인공 캐스팅 확정 2021-01-06 10:50:05
사랑에 빠져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라는 새롭고도 은밀한 세상에 발을 들여 갖은 노력을 하면서도 매사 당당한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와 색채를 지키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서동요’, ‘부자의 탄생’,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메모리스트' 지우개 이영진, 동생 유승호에 분노 섞인 절규...내면 연기 폭발 2020-05-01 11:17:00
얽히고설킨 지난 사건들의 실마리가 풀렸다. 서희수(이영진)는 진실을 알고 싶다면 자신의 기억을 읽으라며 동백(유승호)에 기억 스캔을 요구했고, 이내 모든 사건의 내막이 드러났다. ? 서희수는 동백에게 “너와 나의 능력 때문에, 당하지 않아도 될 일만 당했어”라며 잠시 눈물을 보였지만 이내 분노에 차올라 화면 가...
'메모리스트' 지우개 이영진과 다른 선택한 유승호, '정의'에 대한 묵직한 울림 2020-05-01 08:37:00
이날 동백은 지우개 서희수를 통해 잊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았다. 두 사람은 모두 기억을 읽고, 삭제하는 것은 물론 마음대로 조작할 수도 있는 초능력자였다. 서희수는 동백의 누나 성주란이었고, 동백의 본명은 성주호였다. 모든 비극은 성주란의 친구 유아영(정신혜 분)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성주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