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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도 아파트 쏠림…한강벨트 '마·용·성'만 뜨겁다 2025-10-12 17:34:31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마포·용산·성동구 낙찰률 100%12일 지지옥션의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경매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과 낙찰가율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0.7%로 8월에 비해 10.4%포인트 상승했다. 2022년 6월(56.1%) 이후...
[단독] 대통령실 공직자 아파트값 3개월새 평균 1.6억 뛰었다 2025-10-12 14:49:44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고, 성동구와 용산구는 각각 2명·1명이었다. 6월 첫째 주부터 9월 다섯째 주 사이 집값 상승 폭이 가장 컸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통령실 인물은 봉욱 민정수석인 것으로 나타났다. 봉 수석은 성동구에 아파트를 보유 중이었는데(일부 지분), 석 달 사이 해당 아파트 시세가 최대 5억원가량 오른...
"비싸서 못 사는데" 현금부자 아파트 싹쓸이에…인기 폭발한 동네 2025-10-11 10:09:28
매매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마포구·용산구·성동구에서 낙찰률 10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낙찰가율도 8월과 비교해 3.3%포인트 오른 99.5%를 나타냈다. 2022년 6월(110.0%) 이후 최고 기록이다. 용산구·송파구·동대문구 낙찰가율이 8월 대비 10%포인트가량 상승했다. 마포구·광진구도 7%포인트 올랐다. 평균...
대출 조이고 한강벨트 규제 확대…정부, '부동산 패키지' 카드 만지작 2025-10-10 06:57:28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성동(0.78%), 마포(0.69%), 광진(0.65%) 등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경기에서도 분당(0.97%), 과천(0.54%)이 상승폭을 키웠다. 후속 대책에는 대출 한도를 더 조이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을 현행 40%에서 35%로 낮추거나 전세대출·정책대출에도...
"아파트 불장 내년 하반기까지 갈수도…강남 3구·한강벨트가 주도" 2025-10-09 17:51:49
집값 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21명은 ‘서울 마포·용산·성동·광진 등 한강 벨트’, 4명은 ‘성남·용인·수원 등 수도권 동남권’을 찍었다. 100명 중 44명이 서울 아파트값이 연말까지 ‘1~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3~5% 상승’과 ‘5% 이상 상승’도 각각 29명과 11명이었다. 14명은 ‘보합’을, 2명은 ‘1...
투자 1순위는 '아파트 분양'…지역은 '마·용·성·광' 2025-10-09 17:51:09
서울 마포·용산·성동·광진구 등 이른바 ‘한강 벨트’를 추천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2일 부동산 전문가 100명에게 ‘올해 하반기 유망 투자 상품’을 물은 결과 54명(복수 응답)이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전문가 35명은 ‘준공 5년 내 아파트’를 유망 상품으로 꼽았다. 김제경...
이문·가양·상계 중저가 아파트 거래량 '쑥' 2025-10-09 16:56:06
등선 ‘막차 수요’강남권과 성동구·마포구 등 한강 벨트의 고가 아파트 시장도 들썩이긴 마찬가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이외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란 관측이 퍼지고 있어서다. 9·7 대책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한을 국토부 장관에게도 주는 내용이 담긴 게 이런 관측의...
한강벨트로 규제 확대?…"성동·마포보다 동작·강동 타격" 2025-10-09 10:39:57
현재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성동·광진·마포구보다 강동·동작구 등의 대출 여력이 더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비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던 한강벨트 주요 지역이 새로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LTV가 70%에서 40%로 축소되면서 지역별 대출 한도에 차이가 발생한다. 평균 아파트값이...
한강벨트로 규제지역 확대되면 동작·강동·양천구 등 대출 타격 2025-10-09 08:02:38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성동·광진·마포구보다는 강동·동작구 등지의 대출액 감소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앞으로 한강벨트 비규제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유력 후보군 중에서 성동·광진·마포구는 대출액 변화가 없는 반면, 동작·강동·양천·영등포구는 종전보다 대출이 줄면서...
'강남구엔 3개나 있다는데…' 광진구엔 왜 세무서가 없을까? 2025-10-08 21:57:46
기존의 성동구가 성동구와 광진구로 분구하면서 출범했다. 하지만 세무서는 오히려 1999년 당시 광진구 업무를 담당하던 동부세무서가 성동세무서로 통합되면서 사라졌다. 광진구민은 26년째 이웃 구에 가서 세무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헌 의원은 "광진구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진세무서 설치가 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