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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재 "韓증시 재평가 구간…반도체·2차전지주 주목" [2025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③] 2025-09-23 08:00:02
세제 개편안에서 감액배당 과세가 신설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정 매니저는 강조했다.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을 배당하는 일반배당과 달리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배당한다. 현행 제도상 통상 감액배당은 주주가 출자한 금액을 환급받는 것으로 간주해 주당 취득가를 감액하고 배당소득은 비과세한다....
[올라운더 픽] 아이스크림미디어·리노공업 2025-09-22 20:01:00
자본 준비금이 692억이며, 이를 재원으로 배당을 실시할 예정임.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9월 배당 때 남은 배당 재원 553억 원을 한 번에 배당할 가능성이 높음. 2022년 300억, 2023년 300억, 2024년 460억 원, 2025년 500억에 가까운 영업이익도 예상됨. - 리노공업은 반도체 테스트 관련 대명사로 다양한 소켓들을...
[박준동 칼럼] 과세 무풍지대, 코인 시장 2025-09-22 17:31:47
지난 7월 발표된 ‘2025년 세제개편안’ 중 상대적으로 반대 목소리가 덜한 것이 증권거래세 인상이다. 주식을 팔 때 현재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해 0.15%를 세금으로 내고 있는데 이를 내년부터 0.2%로 올린다는 것이 골자다. 함께 나온 법인세 인상은 기업 부담 증가와 이중과세 문제로 논란이 불거졌고, 교육세 인상은...
서형무 "신재생에너지·금융 등 정책수혜주 공략"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①] 2025-09-22 08:00:07
(세제 개편안이) 결정된 이후 트레이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 차장은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독자들에게 매도 시점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매도할 타이밍에 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더 커진다"며 "기준으로 설정한 매도 시점에 무조건 팔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면...
'감액 배당' 세금 없어 좋은데…공시 명칭은 회사마다 제각각 2025-09-21 17:17:11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절세 효과는 세제 개편안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줄어들 전망이다. 감액배당 대상자가 양도세 기준 대주주(50억원 이하)에 해당하면 감액배당액이 주식 취득가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배당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다수 개인투자자는 이 같은 세제 개편에도 감액배당 관련 세금을 내지...
[오천피 향해] ③ 증권가 "추가 상승 위해 정책적 지원 확대 필요" 2025-09-21 06:05:05
세제 혜택 확대를 통해 적립식 형태로 꾸준히 유입되는 자금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세제 개편안을 시장의 수요에 맞는 수준으로 확정하고, 상속·증여세 이슈에 대한 현실적 조정이 필요하다. 한편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관세에 따른 추가 상승 가능성, 연말 한국 수출 추가 둔화 우려, 정책 수혜주들의...
재경부-예산처-금감위 '순차 개편론' 고개…정책혼선 장기화하나 2025-09-21 05:55:01
축소'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 기능은 '기획예산처'로 분리된다. 기재부의 거시·정책·세제 기능에는 국내 금융정책이 추가되면서 '재정경제부'로 재편된다. 문제는 금융감독기능 개편을 위한 법개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여당은 오는 25일 국회...
[단독] 李대통령, '줄퇴사' 국민연금 운용역에 "처우 개선" 2025-09-19 10:35:29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최고세율을 35%로 제시한 가운데, 리서치센터장들은 "국내 증시 배당수익률이 낮은 만큼 세제 유인이 필요하다"며 25%로 낮출 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대통령은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면 1%포인트당 약 600억원, 총 60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든다"며 선뜻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주 소각...
'이자 장사' 눈총에도 주가 상승…4대 금융 7월 전고점 육박 2025-09-18 05:55:01
했다. 그러다가 기획재정부가 지난 7월 말 세제개편안을 통해 대주주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약해졌다. 이에 더해 금융위·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 교육세·법인세 등 세 부담 증가, 상생 금융 요구, 연이은 대출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주 주가...
경제 비상인데…기재부 1급 '전원 사표' 2025-09-17 17:50:36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고, 미국과의 외환 협상도 진행되는 등 기재부와 관련한 업무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1급은 장·차관을 보좌해 부처 내 핵심 정책·예산·인사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최고위 실무 책임자다. 이들의 공백이 길어질수록 부처 운영도 어려워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