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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사회 환원" 2025-05-08 15:31:00
"고용 확대 등 선순환 구조"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처음 설립하는 CVC로 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분 100%를 출자하는 자회사로 운영된다....
'가상자산 호황' 두나무 재계 36위로 껑충…빗썸도 대기업 입성 2025-05-01 12:00:07
상호출자·순환출자·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규제를 받는다. ◇ 가상자산거래·운송업 성장…보험업 약세 가상자산 거래가 주력 사업인 집단의 약진이 눈에 띈다. 두나무는 지난해 공시집단이었는데 올해는 36위로 17계단 상승해 상출집단에 올라섰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상위 대기업에 복귀한...
한국경영인학회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선해야” 2025-04-24 15:33:14
내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기준은 지나치게 낮아 규제 대상기업집단의 수가 너무 늘어난 상황이므로 공정위 규제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경제력 집중의 억제라는 규제목적의 실질적 달성 등을 위해서는 국민경제 차원에서 일반집중의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큰 소수의 상위 대규모기업집단에 규제를 집중할 필요가...
중기부, 모태펀드 3천747억원 출자…7천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2025-04-23 06:00:06
출자사업에서 비수도권 투자와 초기 투자에 적극적인 운용사를 우대 선정했다. 인센티브 대상 펀드 중 절반 이상이 투자 의무를 설정해 지방기업에 862억원, 초기 창업기업에 523억원 이상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또 '투자→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촉진하기 위해 2년간 신주가 아닌 구주(기존...
증시신뢰·주주권익 해치는 '쪼개기 상장' 선 넘어…막을 해법 없나 2025-04-20 07:10:06
국내 재벌기업들의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대기업 구조조정을 돕자는 취지로 사내 조직을 100% 자회사로 분리하는 '물적분할' 제도가 도입됐는데, 이후 대기업들이 알짜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일명 '쪼개기 상장'을 하기 시작했다. 구조조정 목적의 제도를 그룹...
중장기전 돌입한 고려아연 분쟁…이젠 사법기관의 시간 2025-04-02 17:26:44
있다. 순환출자 고리를 인위적으로 형성해 상호주 의결권 행사 제한 구조를 만든 건 공정거래법상 금지하는 순환출자제한 규정을 대놓고 어긴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 2월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아연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공정위가...
‘고려제강 오너일가 소유’ 키스트론, 코스닥 상장 까닭은? 2025-03-31 13:48:41
키스트론의 순환출자 고리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일각에서는 승계자금 확보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사 키스트론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희망 공모가는 3100~36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553억~643억원이다. 신주...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순환출자를 활용한 고려아연 측의 공세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현물 출자해 추후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어려울 전망이다. 영풍·MBK 이사회 입성했지만…'홈플러스 사태' 비판 여론 부담 다만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켰지만…MBK는 반격 준비 2025-03-28 17:57:13
안 된다. 상법은 10% 이상 지분율을 보유한 기업끼리 순환출자 관계가 형성되면 상호주로 규정해 의결권을 제한한다. 최 회장 측은 이날 고려아연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주식 1350주를 추가 매입하도록 해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03%로 끌어올렸다. 영풍이 전날 주식배당으로 SMH의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진입시켜 경영권 탈환을 시도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순환출자를 활용한 최 회장 측의 공세를 막기 위해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 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YPC에 현물 출자해 다음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은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이사 수 상한이 19명으로 설정되고, 이사 선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