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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경제수석에 '기업가 혁신' 전문가…文, '소주성 설계' 학자 2025-06-12 18:44:37
무게를 두며 학자 또는 시민사회 출신 인사를 발탁한 문 전 대통령과 다른 행보다. 초대 정책실장 인사가 대표적이다. 이 대통령은 정통 관료인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낙점했고 문 전 대통령은 학자 출신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선임했다. 김 실장은 기재부, 금융위원회, 노무현 정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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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 대표 "기술, 정책, 산업,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생태계의 시작" 2025-06-12 13:40:01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시민 참여 기반 기술도 다뤄집니다. 심재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은 시민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을 소개하며, 지역 단위 탄소 감축 실적과의 연계 방안을 시연합니다. 기술과 금융의 접점을 조망하는 발표도 마련돼 있습니다. 박용진 키스자산평가 ESG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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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14.7% 인상 요구 2025-06-11 10:35:20
등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026년 적용 최저임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요구안이다. 경영계는 아직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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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1500원 달라"…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영상] 2025-06-11 09:59:01
2.24명) 생계비는 월 457만 원 수준이다. 이를 평균 소득원 수 1.425명을 감안해 시급으로 환산하면 1만5000원대라는 설명이다. 다만 근로소득 비중 82.5%를 반영하면 시급 1만2732원이 적정 수준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는 게 운동본부의 주장이다. 노동계는 “생계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최저임금은 법적 제도의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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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문제는 문해력 격차다 2025-06-10 17:39:12
위대한 시민의 권리다. 읽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회의 어떤 것에도 접근하지 못한다.” 이 말에 기대자면 문해력이 없다는 것은 사회적 외톨이로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문해력 격차는 어휘력 격차와 연결된다. 어휘는 사회생활에 요구되는 소통과 공감의 도구다. 평소 쓰는 가용 어휘의 범주를 보면 그의 어휘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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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후테크×AI 융합 기술 포럼' 6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 2025-06-09 16:04:18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은 기후행동기회소득앱을 기반으로 한 시민 참여형 기후 AI 플랫폼을 주제로, 시민 행동 데이터가 어떻게 지역의 탄소 감축 실적과 연계될 수 있는지를 시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박용진 키스자산평가 ESG본부장은 실리콘밸리의 기후테크 투자 동향과 AI 기술의 융합 사례를 분석하고,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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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원의 3배'…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40만명 돌파 2025-06-09 09:50:29
청원인 임 모씨는 "이 의원은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이 의원의 행태는 주권자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국회의원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유감을 표하며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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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방위군 투입 LA 패러마운트는…이민자 밀집지역, 단속 표적 2025-06-09 09:47:12
알려졌다. 그런 까닭에 패러마운트 카운티의 가구별 중위소득은 7만900 달러(약 9천650만원)로 LA 전체 중위소득(8만7천800 달러·약 1억2천만원)보다 한참 적은 것으로 집계된다. LA 현지 시민단체 인도적이민자권리연합(CHIRLA)의 앙헬리카 살라스 대표는 패러마운트가 이민자 밀집 지역인 까닭에 연방이민당국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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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위 美대법, DOGE에 미국인 '민감 개인정보' 접근 허용 2025-06-07 21:08:30
개인정보를 보유한다. 개인정보 중에는 교육 수준, 소득, 의료 등 매우 민감한 자료도 포함돼 있다. DOGE 팀을 이끌며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진두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사회보장 제도를 일종의 '폰지 사기'로 부르며 관련 프로그램의 낭비를 줄이면 정부 지출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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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2025-06-07 14:09:00
내는 이유가 시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면 병원 건립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재명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시의 입장은 달랐다. 운동장도 만들고 헬스장도 만들 수 있지만 병원은 안 된다고 거절했다. ‘의사들의 영업 영역’을 침해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이재명은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면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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