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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 KLPGA 투어 첫 우승…신인왕은 장은수 2017-11-12 16:27:25
워터 해저드에 빠뜨린 김지현은 이날 5타를 줄이는데 만족하고, 단독 3위(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에 이름을 올렸다.허윤경이 12언더파 4위, 신인왕 장은수가 이다연, 박지영, 박소연, 인주연, 아마추어 권서연 등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이정은은 대상, 상금왕에 이어 최저 타수상까지 확정했다. 최종...
지한솔, ADT캡스 2R 단독 선두…"첫 우승 기회, 노려보고 싶다"(종합) 2017-11-11 18:59:54
갖췄다. 조윤지가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가는 실수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지한솔은 여유 있게 선두를 지켰다. 지한솔은 "아이언 샷 감이 좋아 과감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오랜만에 우승의 기회를 잡은 것 같은데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지와 아마추어 권서연(...
지한솔, KLPGA 투어 첫 우승 보인다…ADT캡스 2R 단독 선두 2017-11-11 16:09:38
채비를 갖췄다. 조윤지가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가는 실수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지한솔은 여유 있게 선두를 지켰다. 조윤지와 아마추어 권서연(대전 방송통신고1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6·롯데)이 3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다. 조윤지는 2015년 이곳에서 열린 E1채리...
김민휘, PGA 슈라이너스오픈 3R 공동 8위…선두와 5타차 2017-11-05 08:49:57
두 번째 샷이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워터 해저드로 빠지고 말았다. 벌타를 받은 김민휘는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으로 올려놓은 후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바람 탓에 오버파로 3라운드를 마치긴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점수 차다. 김민휘는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다. 미국의 더스틴...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2017-10-18 19:12:32
옆의 벙커가 리스크 역할을 할 것이고, 18번 홀은 아일랜드 홀 주변 워터 해저드가 변수”라며 “장타자든 단타자든 정확하게만 이 홀들을 공략한다면 누구든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서귀포=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CJ컵 승부홀은? 토머스 14번·데이 11번·스콧 18번 2017-10-18 15:52:51
그린까지 워터 해저드가 연결된 점이 특징이다. 2014년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애덤 스콧(호주·25위)은 18번 홀(파5)이 흥미진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투온으로 이글도 할 수 있다. 선두와 두 타 지고 있다고 해도 반전을 시킬 수 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568야드 18번 홀(파5)은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인...
[고침] 체육('아쉬운 뒷심' 강성훈, PGA투어 CIMB클래식…) 2017-10-15 17:19:24
홀(파5)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티샷이 워터해저드를 비켜갔지만, 두 번째 샷에서 페어웨이를 벗어나 관중 라인 밖으로 나갔다. 12번 홀(파4)에서도 퍼트 난조로 보기를 추가했다. 이후 강성훈은 14번 홀(파4) 버디, 15번 홀(파3) 보기, 16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역전 우승을 이룰 수는 없었다. 강성훈은...
'아쉬운 뒷심' 강성훈, PGA투어 CIMB클래식 공동 3위 2017-10-15 16:13:49
홀(파5)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티샷이 워터해저드를 비켜갔지만, 두 번째 샷에서 페어웨이를 벗어나 관중 라인 밖으로 나갔다. 12번 홀(파4)에서도 퍼트 난조로 보기를 추가했다. 이후 강성훈은 14번 홀(파4) 버디, 15번 홀(파3) 보기, 16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역전 우승을 이룰 수는 없었다. 강성훈은...
[여행의 향기] 고목 터널 지나 그린빛 머금은 호수…치앙마이 자연 속에서 '힐링 샷~' 2017-10-15 14:58:09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산재해 있어 공략이 쉽지 않다. 시그니처 홀로 꼽히는 제2코스 2번 홀은 전장 504야드 파 4홀로 대형 호수, 3m가 넘는 고목나무, 푸른 잔디가 만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코스다. 좁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대형 호수가 펼쳐져 있어 긴장감이 넘치며, 그린의 지형변화가 극심해 변수가 많다....
휴양형 골프리조트 '설해원' 개발 나선 양양 골든비치CC 권기연 대표 2017-10-01 16:33:01
뒤 지나온 페어웨이를 꼭 한 번씩 돌아본다. 풀리지 않는 사업 실마리를 찾기 위해 라운드를 하다 우연히 뒤를 처음 돌아본 뒤 얻은 습관이다. “울림이 컸어요. 돌아온 곳을 보니 그렇게 위압적이던 해저드와 벙커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가능성보다 문제가 더 크게 보이던 걸 되돌아보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