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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사상 최악의 골프규칙 관련 해프닝의 당사자는 빈센조 2018-04-02 23:10:08
깃대를 정면으로 맞히고 앞으로 굴러 그린앞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우즈는 1벌타 후 종전 쳤던 곳에서 다시 치는 옵션을 택했다. 그런데 원래 자리에 드롭하지 않고, 그보다 두 걸음 뒤에 드롭했다. 이는 라운드가 끝난 후 한 시청자가 제보해서 알려졌다. 경기위원회에서는 비디오 판독 끝에 우즈의 드롭에 잘못이 없다고...
이언 폴터, 마스터스行 '막차' 탔다 2018-04-02 18:10:46
세 번째 샷은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트리플 보기를 범한 호슬러는 폴터에게 우승을 헌납했다. 시즌 첫 승과 마스터스 출전의 꿈은 깨졌지만 신인 선수로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유럽프로골프(epga)투어를 오가며 뛰고 있는 폴터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2012년 4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우승 문턱에서 발 돌린 하민송, 브루나이에서 아쉬움 달랠까 2018-03-14 05:22:00
워터 해저드에 빠지며 2승의 꿈이 날아갔다. 공교롭게도 하민송은 3년 전에도 장하나에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패한 기억이 있다. 2015년 6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하민송은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승의 기대감에 부풀었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장하나에 역전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당시 마지막...
더 날카로워진 '호랑이 발톱'… 우즈, 우승 놓쳤지만 붉게 타오르다 2018-03-12 18:14:38
주변을 파고든 워터 해저드로 대회 때마다 여러 강자를 삼켰다. ‘스네이크핏(뱀 소굴)’으로 불리는 16~18번 홀이 특히 악명 높다. 투어에서 ‘가장 어려운 후반 3개 홀’ 최상위에 자주 오르내려 pga 내셔널챔피언스 코스의 ‘베어트랩’에 비견되는 곳이다. 우즈는 베어트랩 코스에서...
3차 연장서 이글로 끝냈다… 장하나, 국내 복귀 후 '첫 승' 2018-03-11 20:25:09
번째 샷이 정면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고개를 숙인 하민송에 이어 장하나(26·비씨카드·사진)가 두 번째 샷을 했다. 공은 힘차게 그린으로 날아가 깃대 바로 앞에 멈춰 섰다. 장하나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장하나는 국내 복귀 후 10개월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이날 장하나는 하민송에게 4타 뒤진...
장하나, 3차연장 접전 끝낸 환상 이글…국내 복귀 후 첫 승 2018-03-11 18:26:12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진 사이 장하나는 홀 옆에 바짝 붙여 이글을 잡으며 시시각각 희비가 엇갈렸던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2년 7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하민송은 1, 2라운드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한솔(22)이 최종합계 11언더파 3위에 올랐고, 시즌 2승째를 노린 루키...
국가대표 조아연 프로 골퍼 언니들 앞에서 '무력 시위' 2018-03-09 17:51:15
세 번째 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2타를 잃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로 미끄럼을 탔다.이정은은 아이언샷 방향성과 거리감이 들쭉날쭉한 탓에 전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에 샷감을 되찾으면서 순위를 가까스로 끌어올렸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여행의 향기] 오일머니로 만든 복지천국…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 2018-02-18 14:33:35
최근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곳곳에 숲과 워터해저드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이 마치 정글 한가운데서 라운딩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엠파이어cc와 함께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엠파이어호텔 안에 있는 엠파이어cc는 2000년 개장했으며 총 18홀 파 71, 7029야드의 전장 길이가 긴...
KLPGA 투어 '더퀸즈' 둘째 날도 압승…일본과 우승 다툼 2017-12-02 15:18:40
앞섰다. 18번 홀에서 김해림은 니시야마의 샷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가자,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갖다 붙이며 쐐기를 박았다. 고진영은 칼리 부스(잉글랜드)를 3홀 차로 따돌렸고, 김지현(26·롯데)은 레이철 헤서링턴(호주)에게 압도적인 6홀 차로 승리했다. 마지막 주자 배선우는 일본 상금왕 스즈키 아이에게 아...
지한솔 KLPGA 투어 첫 우승…신인왕은 장은수 2017-11-12 16:27:25
워터 해저드에 빠뜨린 김지현은 이날 5타를 줄이는데 만족하고, 단독 3위(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에 이름을 올렸다.허윤경이 12언더파 4위, 신인왕 장은수가 이다연, 박지영, 박소연, 인주연, 아마추어 권서연 등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이정은은 대상, 상금왕에 이어 최저 타수상까지 확정했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