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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3년 연속 홀인원 나올까 2018-05-09 11:22:53
공이 워터 해저드로 향했다"고 전했다.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공이 물에 빠진 해는 2007년으로 93개나 됐고, 지난해에도 69차례나 공이 물속으로 들어가 최근 15년 사이에 2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최근 15년간 17번 홀 성적 전체 합산은 762오버파"라고 덧붙였다. 이는 평균 3.12타에 해당하는데 최근 15년간 PGA...
티샷한 공이 새에 맞았다면? 켈리 크래프트의 '운수 없는 날' 2018-04-15 17:19:48
워터해저드 빠져 벌타 받아 경기 규정상 새는 '국외자' 판단 [ 이관우 기자 ] 티샷한 공이 날아가는 새에 맞아 해저드에 빠진다면 벌타를 받게 될까. 이런 상황이 김시우가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 대회에서 벌어졌다.켈리 크래프트(미국)는 지난 1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PGA 대회서 티샷이 날아가는 새 맞고 더블보기…1타 차 컷 탈락 2018-04-15 06:36:22
앞 워터해저드에 빠진 것이다. 결국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크래프트는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쳐 이븐파까지 통과한 이 대회 컷을 1타 차로 놓쳤다. 크래프트는 "바람의 도움도 있었고, 7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은 느낌이 매우 좋았다"며 "그런데 갑자기 날아든 새에 맞고 공이 그린에 20야드 못 미친 물에 빠지고...
패트릭 리드·리키 파울러·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욘람 타이거 키즈들 "이젠 우리들 시대" 2018-04-09 08:06:06
둘의 운명을 갈랐다. 욘람은 15번홀(파5) 워터해저드에 빠졌고, 파울러는 16번홀(파3) 벙커에 빠졌다. 람은 결국 해저드에서 1타를 잃어 동력을 잃은 뒤 16번홀, 17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파에 그치며 선두경쟁에서 완전히 멀어졌다. 반면 파울러는 벙커샷을 파로 지켜낸 덕에 가까스로 선두 추격의 불씨를 살려냈다....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2018-04-08 06:22:13
날아가더니 경사를 타고 굴러 래터럴 워터해저드로 규정된 개울로 빠졌다. 두 선수는 각각 두 클럽 길이내, 후방선상에 드롭하는 옵션을 택했다. 그들은 드롭하기 전 볼 낙하예상 지점에 쌓여있는 솔잎을 치웠다. 솔잎은 루스 임페디먼트다. 루스 임페디먼트는 볼과 함께 해저드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치울 수 있다....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가르시아는 연못 앞 후방선상에 볼을 드롭하고 치는 옵션을 택했다. 불운은 그때 시작됐다. 그 지점에서 계속 시도한 샷이 네 번 모두 그린에 떨어진 뒤 경사를 타고 굴러 물속에 빠졌다.가르시아는 16번홀(파3·170야드)에서 버디를 잡고 9오버파 81타로 1라운드를...
재미교포 덕 김, 첫 출전해 하루 이글 2개 잡고 아마추어 중 선두 나서 2018-04-06 08:46:47
2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당겨 볼을 숲속 개울(래터럴 워터해저드) 쪽으로 보냈다. 벌타 받고 드롭하고 친 끝에 4온2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전반을 각 2오버파(김시우), 3오버파(덕 김)로 마친 두 선수의 명암은 후반에 갈렸다. 특히 지난해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덕 김의 뒷심이 돋보였다. 덕 김은 ‘...
지난해 챔피언 가르시아, 첫 날 한 홀에서 13타 ‘악몽’ 2018-04-06 07:25:07
번째 샷은 짧아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거기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가르시아는 연못앞 후방선상에 볼을 드롭하고 치는 옵션을 택했다. 가르시아의 불운은 그때 시작됐다. 그 지점에서 계속 시도한 샷이 네 번이나 물에 들어가고 말았다.네 번 모두 볼이 그린에 떨어진 후 경사를 타고 굴러 물속에 빠졌다....
'아멘 코너' 잘 넘겨야 그린 재킷 걸칠 수 있다 2018-04-05 23:16:03
파4홀로는 가장 길다. 그린 왼편과 뒤쪽은 워터해저드로 돼있어 어려움을 더한다. 12번홀은 길이 155야드의 짧은 파3홀이다. 그러나 그린앞에 개울(래스 크릭)이 흐르고, 바람은 그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만큼 수시로 불어와 선수들을 애먹인다. 13번홀은 길이 510야드의 파5홀이다. ‘도그레그 레프트’인 이...
아멘 코너의 시작 11번 홀서 역대 이글은 6번…최경주도 한 차례 2018-04-05 09:31:47
바람이 강한 데다 그린 앞에 워터 해저드가 버티고 있어 공략이 쉽지 않다. 12번 홀 명장면으로는 1992년 대회가 꼽히는데 당시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티샷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하고 물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공은 그린과 워터 해저드 사이에 걸린 채 물에 빠지지 않았고 커플스는 힘겹게 파로 막아 결국 2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