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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 DIFA 2025 참가…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RUTA-X' 공개 2025-10-22 10:00:05
있다. 검증된 상용 부품 기반으로 개발되어 개발비와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채택해 고객의 서비스 목적과 운용 환경에 따라 차체와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구성할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차량 구동·조향 시스템, 실시간 관제 단말기, 전장 제어기...
코트라, APEC 앞두고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개최 2025-10-21 11:00:00
첨단제품·소재부품장비, 공공조달·인프라 프로젝트, 방산, 서비스 분야 6천여 개사가 자리에 모인다. 전략산업별로는 특화마케팅도 진행, 일례로 K-컬처로 대표되는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 돌파구로 만들기 위해 한류 제품관, 소비재 쇼케이스, K-푸드 바이어라운지를 운영하고, AI·혁신기술관에서는 CES 혁신상 수상, AI...
[아덱스 2025] 도레이첨단소재, 차세대 항공·우주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전시 2025-10-21 09:55:45
Air Mobility) 부품과 섬유다발 소재인 토우프레그를 전시했다. 또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용 첨단 복합소재 설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열경화성·열가소성 복합재를 활용한 차세대 항공 구조재 기술을 공유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4월 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IAQG)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LS일렉트릭, '코마린 2025'서 차세대 선박 자동화 설루션 선봬 2025-10-21 08:28:56
및 부품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개발된 핵심 기술로 공냉식 설계, 고효율 열제어 구조, IGBT 기반 전력변환 기술을 적용해 고출력·고효율·저소음 운전을 구현했다. LS일렉트릭은 9대 선급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한 선박용 자동화 설루션 PLC,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AC 드라이브도...
LS전선, 해외 풍력발전 수주…친환경 케이블 생산 확대 2025-10-20 15:54:38
주최한 ‘2025 ESG 브랜드 조사’에서 소재·부품 부문 1위에 올랐다. ESG 브랜드 종합 순위는 36위로 전년 대비 21계단 상승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재활용성을 높인 친환경 케이블 생산 체계와 체계적인 ESG 경영 시스템 구축, 초전도 케이블 사업 확대, AI·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등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대구시, 섬유기관·단체 힘 모아 지역 섬유산업 성장 견인 2025-10-19 08:52:18
속에서도 특화기술 기반의 신제품 개발과 친환경 인증 획득, 국내외 전시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직수출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렸다.매출액은 2022년 148억원에서 2023년 191억원, 지난해 163억원으로 높아졌다. 대영합섬(대표 이민수)은 2020년 전국 섬유업계 최초로 로봇자동화 포장 시스템을 구축해 노동집약적 생산...
주가 2만3000원→6000원대 '뚝'…'개미 1만명'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19 07:00:01
전장부품 공급 모델 확장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세 가지 축이 굳건하다면 내년 매출 2000억원도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다. 자회사 비욘드아이에 대한 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지난 9월 인수한 비욘드아이는 LG 가전용 디스플레이 모듈 납품 전문기업으로 작년 매출이 562억원이었다”며 “위츠와 기술 융합으로...
제노레이, CBCT 'GT300' 미국 FDA 510(k) 완료 2025-10-17 09:00:01
진단을 돕는 CBCT로,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MFDS), 북미(NRTL), 브라질(ANVISA)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다. 이번 FDA 인증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GT300은 재방문 환자의 이전 방문 기록을 불러오는 Smart Positioning 기능과 용도별 다양한 촬영 옵션을 지원하는 Large FOV(Field of View, 촬영 영역 시야)...
1~8월 중국 외 전기차 판매 474만대…작년보다 25.7% 증가 2025-10-16 10:41:30
생산이나 부품 현지화가 유리해지는 흐름이고 미국은 보조금, 세액공제 변동으로 수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각 지역 규제에 맞춰 조달, 생산, 인증을 빠르게 갖추는 동시에 저원가 배터리, 플랫폼 공용화로 가격과 수익의 균형을 맞춰야 점유율과 수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bingo@yna.co.kr (끝)...
해외 원전케이블만 '셀프 검증'…한수원 특혜 논란 2025-10-15 07:25:00
경우 제3기관(국제 인증기관) 검증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한수원은 국내 기업에는 이런 의무 사항을 적용하면서 해외 기업에는 이를 거치지 않고 자체 성적서만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이 한수원 입찰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원전에 쓰이는 케이블의 경우 국내 업체에만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