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MA 인가 받은 미래에셋 "벤처·중소혁신기업 자금공급 확대" 2025-11-19 16:24:26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금융당국으로부터 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를 취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기자본 요건과 함께 운용·리스크 역량을 갖춘 회사로...
미래에셋증권 "IMA 공동 1호 인가…모험자본 공급 확대 노력" 2025-11-19 16:06:27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기자본 요건과 함께 운용·리스크 역량을 갖춘 회사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 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면서 고객이 시중금리를 웃도는...
한투·미래에셋 첫 IMA사업자 됐다…고객예탁금 기업금융에 투자 2025-11-19 16:04:15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의결했다. 이로써 제도 도입 8년 만에 첫 IMA 사업자가 탄생했다. 두 증권사는 연내 1호 IMA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IMA는 대형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조건으로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한투증권 "내달 IMA 안정형 상품 우선 출시…이후 다양화" 2025-11-19 16:03:09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별도 기준 12조원)과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지표를 바탕으로 IMA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IMA 도입은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와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 외치는 금융당국...속타는 후발주자들 2025-11-19 15:56:39
있다.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공급’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운 만큼, 이번 인가 결과에 따라 증권사 간 ‘체급’ 격차가 수년 단위로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보다 늦게...
한투·미래 IMA 1호 지정…자본시장발 ‘머니무브’ 본격화 2025-11-19 15:56:06
자본 공급 확대가 동시에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IMA 제도 도입 8년만에 첫 사업자 탄생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하고 IMA 업무를 허용했다. 키움증권은 자기자본 4조원 종투사로 지정되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한투·미래, 12월 IMA 출시 2025-11-19 15:55:34
예탁자금을 모험자본에 투자해 예금에 비해 높은 수익을 지급하는 계좌다. 투자자는 만기 보유시 원금을 보전받으면서 연 5~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20차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 키움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동…미래에셋·한투, 연내 IMA 계좌 출시한다 2025-11-19 15:50:45
정부의 모험자본 확대 강화 기조와 맞물려 당국이 IMA 사업자 지정에 속도를 냈고, 지난 7월 가장 먼저 신청서를 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나란히 1호 수식어를 따냈다. 이들 회사보다 늦게 신청한 NH투자증권은 아직 금융당국 심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정례회의에선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 및...
'실시간 이더리움' 메가이더…"웹2 같은 블록체인 앱 가능해질 것" [코인터뷰] 2025-11-19 15:50:08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에서 일하며 '자기주권(self-sovereignty)'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암호화폐는 금융 주권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콩 CBO는 기존 블록체인의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콩 CBO는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무허가형) 블록체인에선...
셀트리온, 차세대 비만약 개발…공장 추가 증설 2025-11-19 14:15:00
반영되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이 한 자리수로 떨어졌습니다. 또 미국과의 관세협상 후속 논의가 장기화된 데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을 제한했는데요. 하지만 앞으론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데다,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