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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협력사 안전 최우선" 강조 2021-02-03 14:59:09
바 있다. 또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중지권을 적극 안내하고 작업자의 동의를 받은 뒤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신문고 제도도 신설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제철소내 모든 근무자는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받거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즉시 조치...
포스코 최정우 회장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 재차 강조 2021-02-03 14:00:04
'생산우선'에서 '안전우선' 프로세스로 전환하고, 작업중지권을 철저히 시행하는 한편 안전신문고 신설, 안전 스마트 인프라 확충,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강화, 직원 대상 안전교육 내실화 등 '6대 중점 안전관리 대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안전관리 비용에 1000억원 투자하겠다"…현대건설, '안전경영' 선언 2020-02-26 15:46:34
운영중인 안전감시단(안전지킴이)도 위험작업 중지권 등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 사전에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안전관리체계 혁신을 위한 외부 안전전문자문역(안전전문가)도 선임한다. 현장에 부임하는 직책자의 안전자격증 취득도 의무화한다. 2025년까지 사내에 1000명의 안전전문가를 확보하겠다는 게...
현대건설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하자"…안전관리 강화 2020-02-26 13:41:14
또 현재 운영 중인 안전감시단(안전지킴이)의 위험 작업 중지권 등 권한을 대폭 확대하고, 현장에 부임하는 직책자의 안전자격증 취득도 의무화해 오는 2025년까지 1천명의 안전전문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람과 생명 가치의 현장'을 안전관리의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관리비용으로 1천억원 이상 투자...
[기고] 안전불감증에서 안전중독자로 2019-12-30 18:40:35
판단되는 작업이나 공정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 안전경영은 이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며 경영진과 현장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하다. 건설근로자도 변해야 한다. 작업환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모, 안전대 등 안전보호구 착용을 습관화해야 한다. 작업 중 위험 요소가 있으면 작업중지권을...
한경연 "대기업 노조 요구 임금인상률 6.3%…타결인상률은 3.1%" 2019-10-10 06:00:02
45.5%, 산업안전보건법(근로자 작업중지권 부여, 직장내 괴롭힘 보호조치 의무 등) 16.4% 순으로 답변했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해 부담이 큰 항목으로는 해고자 및 실업자 노조가입 허용(30.0%)과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규정 삭제(19.1%)를 들었다. 경제계가 요구하는 사용자 대항권 과제 중에는...
폭염·폭우 속 일해야하는 배달 노동자들 "대책 마련해달라" 2019-07-25 16:10:57
배달 노동자들 "대책 마련해달라" "안전 배달료, 작업 중지권, 쉴 권리를 보장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배달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폭염·폭우 속에서 일해야 하는 배달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라이더유니온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
'저성과자 관리도 괴롭힘?'…경총 "취업규칙에 평가절차 담아야" 2019-07-10 15:39:37
마련, 지도 및 지원'을 규정하고, 작업중지제도를 확대 재편해 규정하고 있어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제51조 이하에서 사용자의 작업중지 의무,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정부의 작업중지명령권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 제도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 부상, 질병...
2021년까지 서울 전 자치구에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2019-04-29 11:15:01
'노동자 작업중지권'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7월까지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 관리 사업장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노동자 작업중지권은 안전하지 않은 노동조건이나 행동이 존재할 경우 노동자가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시는 또한 50인 이상 사업장에는 '안전보건관리자 및...
[이건호의 데스크 시각] '규제 폭탄'에 떠는 기업들 2019-03-24 17:29:20
앞두고 시행령을 제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산업현장의 사고를 줄이는 일은 중요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무거운 규제를 부과한다는 게 기업들의 읍소다. 유해하거나 위험한 작업의 도급(하청) 전면 금지와 고용노동부 장관의 작업중지권 신설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