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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덕분에…실적 반등한 편의점 2025-10-13 16:55:21
소비 침체와 시장 포화로 작년부터 성장세가 확 꺾였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두 회사와 코리아세븐(편의점 세븐일레븐)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줄었다. 상반기 편의점 매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4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GS리테일과...
1∼8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34.9%↑…K-배터리 점유율 소폭↓ 2025-10-13 09:57:25
하락한 16.8%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사용량이 67.4GWh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성장하며 3위를 유지했다. SK온은 20.3% 늘어난 29.2GWh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SDI는 사용량이 20.0GWh로 9.1% 감소했다. 미국에서 리비안이 중국 고션(Gotion)의 LFP 배터리를 적용한 스탠더드 레인지 트림을...
와인 집중하는 편의점…프리미엄과 가성비 제품 차별화 2025-10-13 08:39:12
수 있는 가성비 와인에 집중하고 있다. CU는 미국 워싱턴주 '생 미쉘' 와이너리와 협업한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음mmm!'은 CU의 자체 와인 브랜드로, 고품질 가성비를 콘셉트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는 풍부한 과실향이 두드러지는...
FDA 규제에 달린 힘스앤허스 주가…저항·지지선은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10-13 08:19:34
매출 5억4,4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했다. 다만 시장 예상치(5억5,200만 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다. 반면 수익성은 예상보다 견조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9달러로 예상치(0.15달러)를 상회했고, 조정 EBITDA도 8,220만 달러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4,2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세...
"어쩐지 자주 보이더니"…벤츠·BMW도 제친 '수입車' 정체는 2025-10-10 09:33:0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3만2834대를 기록했다. 9월까지 누적으로는 22만53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Tesla)가 9069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최다 판...
"무슨 험한 꼴 당하려고…그 나라에는 안 가요" 손절 행렬 [1분뉴스] 2025-10-05 10:41:17
물론 자연·휴양지를 우수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즐길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매력이 반감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캄보디아 발길 끊는 한국인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캄보디아로 향하는 한국인 누적 관광객 수는 10만668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인도네시아가 같은 기간...
'인천 공항 터진다' 역대급 출국 대란…'대참사' 피하려면 [트래블톡] 2025-10-03 08:30:39
해외여행 예약은 전년 대비 최소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과 달리 연휴가 긴 데다 올 여름 폭염으로 미뤄뒀던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국내 주요 여행사 예약 현황을 보면 모두투어는 전년 동기 대비 67%, 교원투어는 15% 늘었다. 황금연휴 기간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가격이...
"여보 전셋집이 없다는데?"…6·27 이후 전세 실종 2025-10-02 14:28:10
계약과 갱신 계약이 모두 있었던 단지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비교한 결과 신규 계약의 전세금이 갱신 계약보다 평균 7.9% 더 높았다. 전년 동기의 가격 차이가 1.7%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신규 진입자가 감당해야 할 이른바 '지각비'가 4배 이상 커진 셈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
BYD '급브레이크'…5년만에 '대반전' 2025-10-02 10:10:37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내수 부진과 정부의 가격 경쟁 단속 여파로 5년 만에 처음 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BYD는 홍콩 증권거래소 공시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7~9월) 차량 판매량이 110만6천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BYD, 3분기 매출 5년만에 뒷걸음…"내수부진·출혈경쟁 단속 탓" 2025-10-02 09:23:53
110만6천대 판매·전년 대비 2.1% ↓…수출에 더욱 주력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내수 부진과 정부의 출혈경쟁 단속 여파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5년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쳤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