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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영화처럼 야외웨딩 예식장에서 한번 해볼까? 2015-04-18 04:10:40
2곳의 야외 결혼식장이 있다. 백색의 종탑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경건함을 더해주는 것이 이곳만의 매력. 또 우천을 대비해 실내 웨딩홀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어 안심하고 야외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정원 웨딩(하우스 웨딩)이 가능다. 특히 `카라 홀`은 전동식 블라인드 천창을 통해 자연의 풍광을 느낄 수...
[스타들의 수다] 김희애,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역할? 좋죠” 2015-04-06 10:14:43
저 멀리 교회 종탑 위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그리고 고고한 분위기가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2차원의 직사각형으로 창조해낸 3차원 도형인 뫼비우스의 띠는 같은 면으로 걸어가는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겉과 속을 모두...
'묘한 매력'의 도시 마카오, 낮엔 고풍스런 유적지…밤엔 화려한 쇼핑 천국 2015-01-05 07:00:36
마르코 광장과 종탑 등을 그대로 옮겨 놨다. 마치 이탈리아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이곳에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도 탈 수 있다. 쇼핑거리 가운데에 인공 운하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곤돌라를 타고 가면서 배를 젓는 곤돌리어가 불러주는 ‘산타루치아’ 등의 이탈리아 전통 민요를...
낡은 트램 타고 누비는 포르투갈…'해양대국'의 민낯을 만나다 2014-12-22 07:02:51
솟아오른 각진 종탑과 벽돌로 단단히 쌓아올린 건물이 눈길을 끈다. 원래는 무어인들이 이슬람교 모스크로 지었는데, 포르투갈인들이 가톨릭성당으로 개조했단다. 트램이 대성당 앞을 지나는 모습은 가이드북 표지로 자주 등장하는 리스본의 대표 이미지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엽서 같은 사진도 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로마 황제가 사랑한 해변의 도시 2014-05-26 07:00:53
거처종탑에서 스플리트 전경을 바라보면, 로마 유적 벽면에 걸려 나풀거리는 빨래들이 보인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지만, 이곳엔 3000여명의 사람이 삶을 꾸려가는 터전이기도 하다. 종탑에서 내려와 성곽 안쪽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비좁은 골목길을 따라 누볐다. 마주치는 모든 풍경은 그림이나 영화 속...
[여행의 향기] 꽃보다 스페인…기독교·이슬람, 유럽·아랍문화가 만든 하이브리드 '매력' 2014-03-17 07:10:00
지금도 계속 공사 중이다. 뾰족한 종탑과 첨탑 18개가 신비롭게 솟은 성당 내부로 들어서면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쏟아지는 색색의 빛이 시야를 황홀하게 어지럽힌다. 한편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트레이드마크인 유선형 디자인과 바르셀로나 항구를 동시에 목격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주민들의 거주지로 계획됐으나 공사가...
도민준과 천송이가 여행 떠난 곳…장사도 여기가 거기야? 2014-03-10 07:01:23
설치돼 있다. 쁘띠프랑스의 가장 높은 곳에는 종탑 ‘쁘띠 클로슈’가 있다. 극중에서 선보인 낭만적인 별빛 데이트를 위해 쁘띠프랑스는 처음으로 오후 8시까지 방문 시간을 연장했다. 매일 오후 6시55분이면 쁘띠프랑스의 모든 불을 일제히 소등해 밤 하늘의 별을 감상하기 좋도록 했다. 오후 7시가 되면 최근 새롭게...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 2014-02-17 06:57:22
중심에 있는 세인트조지프 성당은 물론 종탑 너머의 아침시장, 모젤항구까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원주민 삶 엿보는 치바우문화센터 뉴칼레도니아의 오래된 전통을 살피려면 세계 5대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는 치바우문화센터로 가야 한다. 부족 통합과 독립운동에 앞장서다 암살당한장 마리 치바우를 추모하기 위...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슬로시티서 '힐링' 와인 한 잔~ 2014-01-27 06:57:38
울려 노동 시간을 알렸던 19세기의 상황을 종탑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레이블도 눈길을 끈다.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체레퀴오 포도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팔라스 체레퀴오’ 호텔에 숙소를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 50년에 걸친 빈티지 와인을 보관한 지하 셀러 겸 박물관, 룸과 레스토랑, 작은 교회가...
세부 지진, 규모 7.2 강진에 피해 속출… 최소 32명 사망 2013-10-15 17:38:01
1500년대 건설된 세부의 유서 깊은 관광명소인 산티니뇨 교회 종탑 등이 심하게 훼손됐고, 보홀에서도 1600년대 건축된 교회 건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세부 지진에 아직 외국인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무드셀라 증후군, 좋지 않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