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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이사 못 가요"…재건축·재개발 비상 2025-11-26 17:24:56
/ 자이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조합원님들도 많이 걱정하고 계세요. 1구역 같은 경우는 세입자들이 이사할 수 있도록 보증금 반납도 해 줘야 되고, 본인들도 이사 가실 곳도 구해야 되는데 요즘에 전세도 만만치 않잖아요.] 이곳 노량진 1구역의 경우 이주비 대출 제한에 걸리는 조합원만 70%에 달합니다. 시공사가...
50년 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60층으로 복합개발 2025-11-26 17:22:57
커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반포는 원래도 학군, 교통이 좋은 지역인데 고속터미널이 현대화되면 집값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복합개발로 고급 상권이 조성되고, 지역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서울 현대화 재가동 전망서울 내 다른 여객·화물터미널도 다재다능한 지역 거점으로...
의왕시,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특화거리 준공 2025-11-26 17:16:41
대표 상권으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로 진행됐으며 총 7억원을 투입해 약 2.5km 구간을 정비했다. 청계산 등산로와 계곡 인근에 위치한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은 30여 개 음식점과 카페가 모인 상권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로고 기반의 거리 디자인, 가로등 아트조형물, 아치형 게이트,...
LH, 'E 등급' 좌원상가 공공정비 1호 이주지원센터 개소 2025-11-26 17:01:20
일부 주민이 여전히 거주하고 있어 심각한 재난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LH는 신속한 주민 이주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자치구·주민대표와 함께 ‘안전우려건축물 신속 추진 TF’를 구성하고, 세 차례의 합동회의를 통해 긴급주거지원 등 이주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좌원상가 현장에...
보람상조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2025-11-26 16:52:03
보람카네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이유로 외식을 선택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가족 외식 이용권 형태로 쓰일 예정이다. 연말에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보람상조는...
[건강앤한경] 참포도나무병원, 충북 보은에서 의료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11-26 14:03:31
플랙서블 배리어 테크놀로지의 이형석 대표도 함께해 ‘일일 장수사진관’이 운영됐다. 한복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촬영을 돕고, 간단한 메이크업까지 지원해 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촬영된 사진은 향후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포도나무병원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정서적·문화...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강남권을 대표하는 소비·문화 중심지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50여년간 건물 노후화와 만성적 차량정체 문제가 누적됐다.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업무·상업·주거 등이 결합한 60층 이상 복합시설로 재개발하는 밑그림이 공개됐다. 글로벌 미래융합교류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시도한다. 기존 터미널 기능은 지하화할...
대구 달성군에 3000석 규모 아레나 들어선다 2025-11-26 11:09:22
일상 속에서 예술과 휴식을 누리는 지역 대표 문화플랫폼이자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구체적 개발 방안은 2026년 3월 개발계획 승인 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옛 교도소 시설 일부를 활용해 단절과 억압의 공간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담는...
탄소중립과 수소환원제철 국회포럼 개최…한국 철강 산업의 미래 2025-11-26 10:40:27
포스코의 지역 사회와의 소통 부족이 주민들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의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8,100억 원에 달하지만, 향후 수소환원제철의 성공 여부는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독일, 영국, 일본, 스웨덴 등...
프란치스코 교황 전용차, 가자 어린이 위한 '희망의 차량'으로 2025-11-26 08:21:04
변신했다. 가톨릭교회의 대표 자선 기구인 국제 카리타스는 25일(현지시간) 베들레헴에서 개조 작업을 마친 이 차량을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보도했다. 현 교황인 레오 14세는 편지를 통해 "이 차량이 분쟁 지역, 특히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 치료와 위안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