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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양엔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4-06-03 15:53:44
근처에 주정차 차량이 있을 때는 조금 떨어진 곳에 정차할 수도 있다. 이는 KT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덕분이다. KT는 안양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구축하며 ‘로드마스터’ ‘모빌리티 메이커스’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급했다. 최강림 KT 모빌리티사업단 단장은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소방시설 주정차금지구역, 각종 도로 위험표시, 해안도로, 소공원, 운동시설, 놀이터, 조명시설, 광고·홍보, 길 안내 표시판 같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태양광 경계석의 경우 회전교차로에 설치하면 원활한 차량흐름을 유도하고, 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천안시는 2022년부터 청수동 회전교차로, 연춘리...
"사람이 운전하는 줄"…안양 누비는 KT 자율주행버스 2024-05-27 18:17:00
정류장 근처에 주정차 차량이 있을 때 조금 떨어진 곳에 정차하는 ‘융통성’도 갖췄다. KT는 자연스러운 자율주행의 비결로 고도화된 플랫폼을 꼽았다. KT는 지난해 안양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구축하며 ‘로드마스터’ ‘모빌리티 메이커스’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급했다. 로드마스터는 인공지능(AI) 교통...
느려터진 '안전신문고' 민원처리…신고자는 속 터진다 2024-05-07 18:55:23
불법주정차 및 교통 법규 위반 신고를 모두 접수한다. 경찰청이 운영하던 스마트 국민제보와 함께 안전 관련 신고를 맡아왔다. 안전신문고와 스마트 국민제보로 이원화된 신고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그동안 꾸준히 나왔다. 과태료·범칙금을 부과하는 주체가 다른 문제도 있었다. 스마트 국민제보를 통한 교통 신고...
막힌 길 데이터 분석해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66→80%대로 높인다 2024-05-01 18:21:44
힘들다’고 파악한 뒤 그 이유는 ‘불법 주정차가 많아서’라고 분석하고, 그 구역과 심한 정도를 색상 농도로 표시해주는 등 지도에 시각화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소방차 운전자는 색상이 옅은 길을 따라 이동해 정체 구간을 피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시·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와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 서보람...
"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성동구 순찰견 등장에 '관심 폭발' 2024-04-30 20:37:53
주정차 등 안전 관련 신고를 해왔는데 가족인 호두와 함께 활동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며 반려견 순찰대 지원 동기를 밝혔다. 호두의 순찰 활동이 화제가 되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거 혼자만 보는 매정한 사람 아니다"라며 호두의 사진과 활동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네가 뭘 지켜"...포메라니안 순찰견에 '심쿵' 2024-04-30 17:28:46
포트홀이나 불법주정차 등 안전 관련 신고를 해왔는데 가족인 호두와 함께 활동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 호두가 화제를 모으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런 거 혼자만 보는 매정한 사람 아니다"라며 호두의 사진과 활동 영상을 공개했다. 정 구청장은 "서울시...
대충 세워도 알아서 척척…오텍, AI 주차로봇 만든다 2024-04-08 18:28:19
주정차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을 이용하면 별도의 견인 조치 없이 손쉽게 차량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차 로봇을 활용하면 주차 환경이 개선되고 접촉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 사업으로 진행된다. 박의명...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전동킥보드 무단 주정차 시 즉시 견인 2024-04-03 14:14:50
서울시가 오는 6월부터 서울 시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을 마련해 즉시 견인 대상 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했다. 길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늘어난 데 따른 대책이다. 2개월간의...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시 조례가 개정된다. 정부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 데다 접도율 기준까지 낮아지면서 시장 전체에 미칠 파급이 상당히 커졌다는 게 정비업계의 분석이다. 지난 2월 말 입법 예고된 ‘도시정비법’ 시행령에는 기존 67%(3분의 2)인 노후도 요건을 6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