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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골드러시 때 중국인 차별 공식 사과 2017-05-29 10:51:29
주의회에서 중국 커뮤니티 지도자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사과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앤드루스 주총리는 과거의 이 정책을 "수치스러운 부당한 조치"라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대신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의미가 있다면 사과를 하든 데...
호주 최대 주, '보복성 포르노' 징역 3년…협박도 처벌 2017-05-28 10:28:12
주의회에 법안 제출…벌금도 920만원 부과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리벤지포르노'(revenge porn:보복성 사생활 촬영물)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포함하는 NSW주는 '리벤지 포르노'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반...
위스콘신, 美최초로 '저소득층 보조금 지원시 약물검사' 추진 2017-05-27 12:39:02
위스콘신 주의회 상하원 합동 재정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메디케이드(주정부가 주로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건강보험 혜택)와 푸드 스탬프(식비지원 프로그램) 등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약물검사를 거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법안은 스콧 워커(49·공화) 주지사가 제안했으며,...
'연전연패' 獨 사민당 "더 많은 공정" 전열 정비 2017-05-23 19:19:51
비평했다. 사민당은 최근까지 총선 전 치른 세 차례 주의회선거에서 대연정 주도 정당인 라이벌 기독민주당에 잇따라 패배하고, 기민당 메르켈 총리의 대항마로 나선 마르틴 슐츠 당수 겸 총리후보의 개인 지지도 역시 꺾이면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헌법학자들 "아베 개헌 주장, 이유 불투명…군비확대 우려" 2017-05-22 19:05:28
분명히 했다. 헌법학자들의 단체인 입헌민주주의회는 22일 도쿄(東京)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총리의 개헌 주장은 이유도, 필요성도 불투명한 허술한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자위대는 이미 국민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존재로, 헌법에 명기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만큼 헌법 개정은 불필요하다...
동포 2세 김진아씨, 美 워싱턴주 쇼어라인 시의원 출마 2017-05-22 10:20:02
학업을 마쳤다. 결혼사진을 찍으며 올림피아 주의회의 공식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그는 지난해 국제사진전(IPA)에서 가나 가정의 이슬람교도 결혼식 장면을 출품해 웨딩부문 1등 상을 받았다. 그는 프리밀라 자야팔(여) 연방 하원의원의 캠페인에 동참해 사진촬영을 전담하면서 정치에 눈을 떴고,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
메르켈, 인기정치인 순위서 다시 넘버원 2017-05-19 22:06:56
2등을 차지했고, 녹색당 실용파를 대표하는 빈프리트 크레취만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총리는 1.8로 3위에 랭크됐다. 메르켈 총리는 9월 총선에서 기민당-기독사회당 연합을 대표하는 총리후보를 맡아 총리직 4연임을 하려고 하며, 최근 주의회선거에서 잇따라 승리하면서 그 전망을 높이고 있다. uni@yna.co.kr (끝)...
'네티즌의 당' 해적당, 한 때의 꿈으로 끝나나 2017-05-19 20:02:16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주의회 선거가 치러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cdu)이 경쟁하던 사회민주당(spd)을 누르고 최다 득표를 했다.그러면 가장 적은 표를 얻은 당은 어디였을까. 5년 전만 해도 큰 인기를 누린 해적당(1.2%)이었다. 2012년 이 당이 7.8% 득표율로 20석을 얻은 것에 비하면...
獨 정치권, 대안당의 '극우 색깔' 철두철미 배제 2017-05-17 18:45:04
16개 주의회 중 13곳에 입성한 대안당이건만, 어느 당도 연정 파트너로 손 내밀지 않는다. 유로화 사용을 반대하고 인종주의까지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불온세력으로 보기 때문이다. 9월 총선에서도 의석배분 최소득표율인 5% 허들을 넘어 연방의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방 차원의 연정 대상으로 취급하지 않기는...
호주 최대 州, 안락사법 초안 마련…25세↑ 말기환자 대상 2017-05-16 14:53:33
주의회가 2년의 작업 끝에 안락사법 초안을 마련, 16일 이를 공개하며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초안은 여야 의원들이 실무그룹에 참여해 초당파적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8월 의회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발적 조력사 법안'(Voluntary Assisted Dying Bill)이란 이름의 법안 초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