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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부채 산업부 산하 기관장들 연봉 2억원" 2013-09-02 16:04:44
가운데 비상임으로 봉급이 없는 기초전력연구원·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을제외한 39개 기관장의 연봉 총액은 73억1천만원으로 한곳당 1억9천200만원에 달했다. 이는 2008년 68억2천600만원에 비해 7%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발전사 사장의 연봉이 3억600만원으로 최고...
[다산칼럼] 위기의 경제, 타락한 정치 2013-08-27 17:54:08
박근혜 정부가 연소득 4000만~7000만원 봉급생활자들에게 평균 16만원의 세금을 추가로 부담시키려던 세법개정안이 대통령 스스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후퇴선언을 함으로써 단숨에 철회되고 말았다. 이것이 관철됐다면 5년간 8조원을 더 걷을 수 있었다고 한다. 새 정부 경제팀이 몇 개월간 정성들여 준비해 박근혜...
[마켓인사이트] 한 달만에 또…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주주 범위 '1% 이상'으로 확대 법안 발의 '논란' 2013-08-25 17:16:21
봉급생활자의 소득공제를 축소하는 것에 앞서 부유층 과세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발의한 것”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매년 870억원씩, 향후 5년간 4350억원 안팎의 세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가 주식 양도 차익 과세 대상 대주주 범위를 확대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추창근 칼럼] 세금 가볍게 보지 마라 2013-08-21 17:39:53
거위, 소득세에 가장 민감한 ‘유리지갑’ 봉급생활자들의 정서를 한참 모르는 얘기다. 물론 세제 개편안이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한 세금계산서이고, 근본적으로 세금을 늘리지 않고는 그 많은 복지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억울함도 클 것이다. 새누리당의 지난 대선 ...
[한경데스크] 女親이 알면 또 차일 '증세연봉' 2013-08-19 17:15:09
공제가 줄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봉급 생활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복지재원 마련이 시급한데 소득공제 금융상품을 늘릴 수 없다는 ‘대세’에 밀려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장기세제혜택 펀드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 처리 가능성도 더 낮아졌다.증권업계도 '거래절벽...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에 너무 큰 기대는 마시라 2013-08-15 17:22:48
봉급생활자 세부담을 늘리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은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울 대안으로 지하경제 양성화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있다. 국세청은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비롯 유흥업소, 고급주택 임대업 등 현금수입업종과 취약업종에 대해 일제 세무조사도 검토 중이다. 또 지하경제를 입체적으로...
[비즈니스 유머] 직장의 법칙 - Laws of Work 2013-08-14 17:06:19
-봉급이 오르면 그달 말에는 어김없이 더 쪼들리는 신세가 된다. -상사가 퇴근 길에 편승하자고 할 때면 의레 내 차 안에는 맥주 깡통이 굴러다닌다.-상사가 불쑥 내 자리에 나타날 때면 난 으레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 *butt:[속]엉덩이 *irreplaceable:대체할 수 없는 *marginal:중요하지 않은 ▶ [비즈니스 유머]...
대기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14 16:41:53
<앵커> 정부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봉급생활자에 대해 근로소득공제 한도를 높여 추가 세 부담을 없애거나 크게 줄여주기로 했는데요. 이로 인해 발생한 세수 결손 4400억원 중 상당 부분은 결국 대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중산층 세부담 논란이 거세지자 세법...
김한길 대표 "세제개편안, 대통령이 입장 밝혀야" 2013-08-14 15:47:17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봉급생활자가 내야 하는 세금을 푼돈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개미들에게는 모래알도 폭탄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앞서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세제개편 수정안에 대해 "원점재검토를 하겠다고 해놓고 원점은 그대로 놔두고...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는 세금 증가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 유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법인세에서 각종 비과세, 감면 혜택을 빼고 실효세율을 보면 2010년 기준으로 중견기업이 18.6%로 대기업 17%보다 높다"며 "삼성전자의 2008∼2011년 실효세율은 16.7%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