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4 16:00:00
특별검사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의상실 직원 임모 씨의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VeR54KtDAq8 ■ '사물함 2억 뭉칫돈' 연관성 조사 교수는 최유정 변호사 남편...
최순실-특검, 뇌물 재판서 '경제공동체·수사범위' 설전 2017-04-04 15:24:05
측과 특별검사팀이 사사건건 대립하며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익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경제공동체' 개념, 대통령의 의상비 수사, 수사권 남용 문제 등을 놓고 설전이 오갔다. 이 혐의가 얼마나 인정되느냐가 향후 형량 결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은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 최씨 변호인은 4일...
"최순실, 청와대 아무도 없는 방에서 朴옷값 현금으로 줘" 2017-04-04 14:47:36
특별검사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씨의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에서 10년 이상 박 전 대통령의 의상을 제작한 홍모 씨의 특검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특검에 따르면 홍 씨는 박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인 1998년부터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13년 10월까지 의상을 제작했던...
'박근혜와 이익공유' 있었나…특검-최순실 법정 공방(종합) 2017-04-04 14:37:21
검사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의상실 직원 임모 씨의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임씨는 특검에서 "2016년 10월까지 박 전 대통령 의상을 제작하면서 직원 급여와 임대료, 관리비, 원단 비용...
특검 '박근혜와 이익공유' 증거 제시…최순실 "입증 안돼" 2017-04-04 12:53:01
검사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의상실 직원 임모 씨의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임씨는 특검에서 "2016년 10월까지 박 전 대통령 의상을 제작하면서 직원 급여와 임대료, 관리비, 원단 비용...
디자이너 "매달 박前대통령 옷 7벌 제작…신분확인없이 靑출입" 2017-04-04 11:59:07
특별검사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뇌물 사건 첫 공판에서 최씨가 서울 강남에서 운영했다는 의상실 디자이너 임모씨의 진술을 공개했다. 임씨는 특검에서 "고영태로부터 120만원을 받고 여성 재킷 3피스를 제작한 게 시작이었다"며 "처음엔 대통령 옷인지 몰랐다가 2014년...
김종 "내 코가 석자"…최순실 뇌물 재판에 증인 출석 안해 2017-04-04 11:05:39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4일 오전 최씨의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을 열고 "김 전 차관이 방금 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전 차관은 본인 사건의 증인 신문과 결심 공판이 예정돼 있어서 자신의 재판을 준비하기도 힘들고 벅차다고 한다"며 "결심 공판 이후로...
최순실 "잘못된 사람 만나 이렇게 돼…죽을만큼 억울" 토로 2017-04-04 11:00:07
지기' 최순실씨는 법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재판을 받았다.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독일 현지법인 비덱스포츠와 213억원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미르·K스포츠재단에 204억원의 출연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우병우 모레 오전10시 소환…'국정농단 은폐' 등 조사(종합) 2017-04-04 10:43:18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4일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10시 중앙지검 청사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우 전 수석이 수사기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 건 지난해 11월 가족기업 '정강' 자금 횡령 등...
검찰, 우병우 6일 소환 예정..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유력 2017-04-04 08:29:55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도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월 우 전 수석을 직무유기·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돼 사건이 검찰로 넘어왔다. 그간 쌓여 온 각종 의혹을 검찰이 확인해 사건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사 기록과 증거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약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