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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주섭 중앙대명예교수 부인상 外 2013-04-24 17:18:15
중앙대명예교수 부인상, 재필 숭실대교수·은영 백석대강사·은실 고은사랑피부과원장 모친상, 김완희 가천대교수·강성인 서울병원장 장모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32 ▶이창호 사업·길호 사업·종철 창원지검형사1부장검사 모친상, 최상문 사업·이만열 대한지적공사근무 장모상=24일...
코오롱그룹 창립 멤버 이원달 전 사장 별세 2013-04-23 19:17:45
창업주 친동생인 이원천 전코오롱[002020] 회장,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등과 초창기 그룹의 기반을 닦았다. 1958년 그룹의 모태인 한국나일론에 입사, 생산현장에서 주로 활동했고 1972년자회사인 코오롱상사 사장에 취임해 그룹의 주력 회사로 키웠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5일이다. 한국전쟁 당시...
코오롱그룹 초석 다진 이원달 前사장 별세 2013-04-23 17:06:19
코오롱 회장,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등과 함께 초창기 그룹의 기반을 닦는 데 기여했다. 고인은 청구대(영남대 전신)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58년 한국나일론에서 경리과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했다. 한국나일론 상무 겸 공장장을 맡아 생산 현장을 지휘했다. 한국나일론의 자회사로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25년간 한센인 미용봉사 '우정선행 대상' 2013-04-23 17:05:05
찾아낸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제정한 상이다. 김재순 전 국회의장(앞줄 왼쪽부터), 김양이 씨, 이 명예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세 번째는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코오롱그룹 제공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코오롱 우정선행상에 25년 한센인 봉사 김양이씨 2013-04-23 10:55:55
각각 선물해온 곽경희(52)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선행상은 우리 사회의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뻗친 봉사자를 격려하고자 이동찬 코오롱[002020]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제정한 상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최양하 한샘 회장 "경쟁과 불황이 우리를 강하게 키울 것" 2013-04-21 16:41:12
그는 2004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2009년 회장이 됐다. 한샘의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최 회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했고, 최 회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 경영을 해왔기 때문에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전문경영인 체제를 19년이나 유지해온 것으로 회사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최 회장은 “우리는 위기가...
박찬화 미르기술 사장 "글로벌 기업과 겨뤄보자" 2013-04-19 17:26:35
그에게 유학을 강력히 권유한 것은 부친인 박장서 명예회장(현재 88세)이었다. 영국의 런던정경대(lse)를 나와 금융계 임원을 지낸 부친은 “내가 재산은 물려주지 못해도 공부는 물려주겠다”며 “지금 달러를 쓰는 대신 앞으로 더 벌어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가 8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과 직장생활을 한 뒤 국...
[메디컬 동정]김재호 명예교수, 아시아인 최초 ASCRS ‘명예의 전당’상 수상 2013-04-19 14:38:43
진행되었으며 김재호 명예교수와 토론토 대학 안과학교실 교수인 해롤드 스테인(Harold Stein) 교수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호 명예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안과와 도쿄대학 안과에서 연구 수학 후 귀국, 1970년대 말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수술과 각막이식 및...
트렉스타, 트레일 슈즈 '싱크', 미국 트레일 러너매거진 최고의 슈즈 선정 2013-04-18 16:20:18
명예를 안았다. 트렉스타 권동칠 회장은 “해외 브랜드의 신발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체 개발한 기술로 만든 한국의 신발을 세계에 판매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굉장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도 굉장히 성장하고 있지만, 아웃도어가 생활이라고 불리는 해외...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위기진단] 계룡건설산업, '악성 미분양' 해소가 관건 2013-04-18 16:08:36
하락하자 결국 최대주주인 이인구 명예회장이 나섰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꾸준히 계룡건설산업의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매수 주식은 총 12만2570주(1.38%)로 약 9억원 규모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최대주주의 책임경영이라는 차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매입 규모가 작아 주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