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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딸 공개, 밝고 애교 넘쳐‥ "딸과 헤어질 때 힘들다" 2013-12-25 12:49:12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수의 전 부인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옆 자리에 있던 일행과 시비가 붙어 싸우던 중 칼에 찔려 숨졌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김성수의 전 부인 강 모(당시 39세)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쿨' 김성수 전처 살해범 23년형 2013-12-23 21:10:34
브리프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혼성그룹 ‘쿨’ 멤버인 김성수 씨의 전 부인 강모씨를 살해하고 프로야구 선수 박모씨 등 세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제갈모씨(39)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나 범행 후 정황 등에 비춰 징역 23년의 원심...
김성수 전아내 살인범, 징역 23년 중형 확정 2013-12-23 16:23:24
씨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3일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프로야구 선수 박모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살인미수)로 기소된 제갈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
대법원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 포함" 기준은? 2013-12-18 15:07:24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고영한·김소영 대법관)는 18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갑을오토텍 근로자 근로자 김 모씨(48) 등 296명이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며 회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2건에서“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정기성이 인정되면 통상임금으로...
대법 "공무원이 받은 축의금 뇌물" 2013-12-16 21:17:59
뉴스 브리프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감독을 맡은 업체 관계자들에게서 현금, 골프 및 식사 접대, 축의금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급 공무원 김모씨(57)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단보다 죄가 더 무겁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서울고법은 징역 10월에...
`트위터 MB비난` 육군중사 상관모욕 유죄 확정 2013-12-16 14:08:25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가 트위터에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혐의(군형법상 상관모욕)로 기소된 육군 중사 이 모(34)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16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헌법 제74조는 대통령을 국군 통수권자로, 군인복무 규율은 상관을 국군 통수권자부터 바로 위 상급자까지로...
대법, 'MB 비판 트윗' 육군중사에 상관모욕 유죄 확정 2013-12-16 13:38:12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헌법 제74조는 대통령을 국군 통수권자로, 군인복무 규율은 상관을 국군 통수권자부터 바로 위 상급자까지로 규정하고 있다"며 "상관모욕죄가 적용되는 '상관'에 대통령이 포함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이같이 판결했다.앞선 1심과 2심도...
대법원 "공무원이 받은 결혼 축의금은 뇌물" 2013-12-16 10:09:10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감독을 맡은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현금 및 골프·식사 접대, 축의금 등을 받은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뇌물수수)로 기소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5급 공무원 김모(5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 및 추징금 1,2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선거법 위반' 새누리 김영주 의원 실형 확정…의원직 상실 2013-12-12 10:40:37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사실혼 부부간 오간 돈··대여 아닌 `그냥 준 돈`-대법원 2013-12-11 10:36:21
A씨가 차용증 등을 요구하지도 않은 점, B씨가 동거 직후부터 A씨에게 매달 100만원 이상의 봉급을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한 점, A씨가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한 시점이 관계 청산을 시도할 때였다는 점 등이 판단 근거였다. 최종심인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항소심 결론을 받아들여 이씨의 상고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