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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않으면서 봉급생활자에게만 '손목 비틀기'를 했으니 반발이 커지는 것이다. 소득세 과표구간을 세분화해서 3억~5억원은 38%, 5억원 이상은 42% 정도로 소득세율을 올려야 한다. 법인세의 낮은 실효세율도 높여야 한다. 적극적인 증세로 돌아서지 않으려면 복지공약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봉급생활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날 세우는 민주당 야당인 민주당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실천을 위해 직장인과 자영업자, 서민에게 세금 부담을 떠넘긴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에 대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한...
靑 "세제개편안 근로소득자에 죄송‥감내 부탁" 2013-08-09 15:17:33
이상~7천만원 사이 근로자들의 세금이 증가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부분은 참 죄송스럽고 입이 열개라도 다른 설명은 못 드린다면서도 아무래도 봉급생활자들은 다른 분들보다 여건이 낫지 않나며 이해를 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봉급생활자들의 불만이 커질 수...
세제 개편안 국회 통과 험로 예고…여야 우려 한목소리 2013-08-09 09:50:06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중산층과 봉급생활자들의 세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중간소득자의 세부담을 소득구간별, 가구별 특성에 따라 꼼꼼히 분석해 한꺼번에 과도한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반영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사설] 지금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더 쥐어짜자는 세제개편 2013-08-08 17:14:52
되면 연봉 4000만원인 봉급생활자도 소득세가 늘어나 전체 근로소득자의 28%가 세금을 더 내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근로자의 36.1%(2011년)가 면세자이고, 총근로소득의 37%에만 세금이 부과되는 상황이다. 세금 내는 국민과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민이 나뉠 판이다. 봉급생활자와 중산층을 봉으로 여긴다는 비판이 나와도...
[세법 개정] 다가족 저소득층 유리하다 2013-08-08 15:02:03
같지만 세액이 98만원에서 103만원으로 5만원이 늘어난다.같은 봉급을 받더라도 세액차이가 82만원(98만원-16만원)에서 103만원(103만원-0원)으로 증가하는 셈이다.하지만 이 경우도 과표기준이 4600만원을 넘는다면 가족 수에 따른 세액 차이는 별로 없다.총급여 8000만원인 4인 가족과 3인 가족의 소득세 증가액은 90만원...
[세법 개정] 공무원 농민 음식점주, 세금 더 낸다 2013-08-08 14:47:46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의 범위에 '공무원 직급보조비' 항목을 추가하고,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다만, 과세 형평성 논란이 컸던 '맞춤형 복지포인트'에는 과세하지 않기로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하지만, 세금을 거두기 쉬운 봉급생활자에게 세 부담을 늘리고 지하경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소득공제 제도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근로소득세제의 누진성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으로...
<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이에 정부는 근로소득(근로를 제공함으로써 받는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의 범위에 '공무원 직급보조비' 항목을 추가하고,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다만, 과세 형평성 논란이 컸던 '맞춤형 복지포인트'에는 과세하지 않기로...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봉급을 받더라도 세액차이가 82만원(98만원-16만원)에서 103만원(103만원-0원)으로 증가하는 셈이다. 허나 이 경우도 과표기준이 4천600만원을 넘는다면 가족 수에 따른 세액 차이는별로 없다. 총급여 8천만원인 4인 가족과 3인 가족의 소득세 증가액은 90만원으로똑같다. 세액공제율이 소득세율보다 낮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