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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시리즈 최종전 T23위 무난한 출발
첫날부터 `톱10`에 진입하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EPGA)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인 DP월드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선두 그룹에 4타 모자란...
'물오른' 안병훈, 유럽 챔프 사냥 2015-11-18 18:54:12
이번 대회에서 안병훈은 기적같은 역전도 기대할 수 있다.지난 5월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플레이오프 3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차례, ‘톱20’에 한 차례 오르며 꾸준한 성적을 냈다. 지난주 bmw마스터스에서는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3위에 올라 아쉬움을...
안병훈, 아쉬운 공동 3위 2015-11-15 21:01:52
깔끔한 샷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노렸던 안병훈은 마지막 18번홀에서 시도한 5m짜리 버디 퍼팅이 홀컵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면서 연장전에 들어가지 못했다. 우승은 스웨덴의 크리스토페르 브로베리(30)가 차지했다. 96개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생애 첫 승이다. 브로베리와의 연장전 승부에서 진 패트릭 리드(미국)가 2위에...
가슴 쓸어내린 안병훈의 18번홀 '펀치 샷' 2015-11-13 18:29:05
안병훈(24·cj·사진)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안병훈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레이크말라렌gc에서 열린 bmw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홀컵 방향이 아니라 그린 옆 갤러리스탠드 쪽으로 날렸다. 맞바람이 강하게 불자 펀치샷으로 공을 낮게 띄우려다 오히려 푸시(목표 방향 오른쪽으로...
안병훈, 7언더파 '버디쇼' 2015-11-12 19:13:07
안병훈과 같은 7언더파를 쳤다.안병훈은 이날 평균 비거리 301.3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앞세워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등 쾌조의 샷감을 선보였다. 후반에는 파4, 파4, 파5로 이어지는 초반 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bmw마스터스는 epga투어 플레이오프인 ‘레이스 투...
스폰서 잡은 안병훈 '펄펄'…'EPGA 파이널'서 일낼까 2015-11-11 18:39:40
기자 ] ‘괴물 골퍼’ 안병훈(24·cj·사진)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파이널시리즈에서 2승 사냥에 시동을 건다.안병훈은 12일 중국 상하이 레이크말라렌gc(파72·7594야드)에서 개막하는 bmw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에서 태국의 강호 키라뎃 아피반랏, 파이널시리즈 1차전 우승자인 빅토르...
올해 2승 한 명도 없는 KPGA 2015-11-09 18:38:44
문경준(33·휴셈) 박재범(33) 안병훈(24·cj)이다. 치열해진 경쟁만큼이나 기량이 평준화됐다는 얘기다.상반기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출전한 상무 소속 허인회(28)가 개막전인 동부프로미오픈을 제패하면서 ‘군풍(軍風)’에 불을 지폈다. 버디를 잡을 때마다 보여준 거수경례까지...
프레지던츠컵 스타들 '불꽃샷'…그레이스, 9언더파 몰아쳐 선두 2015-11-05 18:48:56
차 2위…안병훈 3언더 [ 이관우 기자 ]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한 인터내셔널팀 스타들이 2015~2016시즌 첫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용한 강자’ 브랜든 그레이스(27·사진)는 5일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gc(파72·7261야드)에서 개막한...
'괴물' 안병훈, 스피스·매킬로이를 넘어라 2015-11-04 18:48:12
‘괴물 골퍼’ 안병훈(24·cj·사진)이 시즌 통산 3승에 도전한다.안병훈은 5일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gc(파72·7261야드)에서 개막하는 hsbc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가 주도하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파이널시리즈 2차전을...
안병훈 CJ 모자 쓴다 2015-10-28 19:49:29
들어간 모자를 쓸 예정이다.cj그룹은 “안병훈은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할 잠재력을 갖췄다”며 “안 선수가 세계적인 스타 골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중 탁구 커플인 안재형(50) 자오즈민(52) 부부의 외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